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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사랑에 빠졌다....

by 이쁜치우 posted Jul 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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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술한잔 하자며 끌고간 자리에서 입을 열었다.

"나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뭐, 그녀석한테는 늘상 있는 일이라 나의 반응이 떨떠름하다. 


"으응..... 그래~?"

그러자 그녀석이 말했다.

"이번에는 특별하단 말이야~"

뭐가 그리 좋은지, 얼굴가득한 웃음을 보면서 

이놈이 누군가에게 푹빠지긴 빠진 모양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 어떻게 만났는데?"

"응~ 채팅에서...."

"언제 만났는데?"

"지난 화요일..."

"뭐야? 그럼 3일 된거야?"

쩝~~~ 좋겠다. 3일만에 사랑에 빠지는 능력이 있다니...

"그럼, 몇개월 뒤에 얘기하자. 난 사랑이란 감정을 안믿어~"

그래도 그녀석은 연방 그녀의 얘기뿐이다.....

.................

지금은 토요일밤이다.

그 친구놈은 또 번팅나갔다...

친구가 또 사랑에 빠질것 같다.


 



  • 허군 2012.03.05 19:49 (*.125.149.58)
    음... 심오한 글이다..

    친구를 배려해서 이름을 안 밝히는 배려는 눈물이 난다..

    그러나 우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군지 알것이다..

    이글은 매우 간단하지만 주제가 명확하다... 그리고 끝에
    결말을 알수없는 여운을 주면서 이 글에 흥미와 궁금함을 유발했다..

    우리는 이글에서 많은 교훈을 생각할 수가 있다..

    내 용 : ★★★☆☆
    작품성 : ★★★★☆
  • 작가치우 2012.03.05 19:54 (*.125.149.58)
    우쒸~~ 왜 별이 고것밖에 안돼?

    이렇게 훌룡한(?) 글에 왜 별이 그것뿐이냐?

    허평론가의 자질이 좀 떨어지는 것 같군....

    이런 훌륭한 글은 노벨문학상 감이지...... 핫하하.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꼭 량이 많다고 좋은 글은 아니잖아~~~

    똥침을 찌르면서 가슴에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되는거야....

    읽고 또 읽어봐라....

    너희가 사랑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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