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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by sora posted Jul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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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인가 내 나이가 28살임을 느꼈다...

내가 20대 초반에 그렇게 아저씨만 같았던 28살...

이제 내가 28살이다.. 그것도 반년이 지난....

징그럽다...

내년이면 29.. 또 다음년이면 30....

화가나기도 하구 싫어지기도 한다.......

무엇을 하며 살았냐고 언제나 나한테 물어본다..

항상 물어보기만 한다..

난 대답한적이 없다....

대답하기 싫어서 일까? 무엇이 일깨워 지는게 싫어서 일까?

그냥 난 아무런 대답도 한적이 없다.....


오늘은 내 인생에 있어 많은 기분 안 좋은 날중에 하루였다..

내 능력에 한계를 느낀.......

어느누구에게도 하소연 할 수 없다...

내가 안했던 일이기 때문에...

챙피했다... 숨고 싶었다...

애써 웃음을 보이는 내 모습이 너무나 어색하기만 했다...

그런게 살아가는 것일까?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어느누구도 얘기해주진 않았다...

그저 반사적으로 난 그렇게 했다...

그 반사적 행동도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챙피함을 느꼈다...


난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정말.....

챙피하다..........................................

  • 허평가원 2012.03.05 20:08 (*.125.149.58)
    갑자기 치우네 게시판 "닥쳐"가 무게 있어지게 하는 글이었다..

    다른 사람은 이 글을 보면서 공감과 깊은 생각을 할것이다.
    하지만, 내 느낌은 어렵다당.

    아무 걱정없이 채팅만 하는줄 알았던 이 작가는 사실은 많은 고통과
    복잡으로 만들어진 결정체였다.

    담배 한개피와 술(콜라)한잔이 생각나는
    엄청난 무게의 글이었다.

    내 용 : ★★☆☆☆
    작품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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