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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동체

자연과 생명과 사람을 이어주는 - 생태적정기술

by 치우 posted May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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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운전을 하다가 문득 제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이 하루를 살아가는데 정말로 필요한 돈은 얼마나될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돈에는 물론 숙식비, 교통비, 문화생활비, 의료비등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이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어쩜 우리는 지금 세상에 있는 돈의 100분의 1도 채 사용하지 않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돈이 있지만 그 대부분의 돈들은 모두 은행이나 부동산, 또는 주식이나 재물등으로 변해서 잠을 자고 있고 그 100분의 1도 안되는 나머지 돈을 가지고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사람은 돈을 벌어야 하며 돈을 벌면 미래를 위해서 저축을 해야 하고 돈이 모이면 집을 사야하고....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정말 그럴까요?

돈이란 단지 세상을 살기 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구일뿐입니다.
즉 물물교환을 편하게 하기 위한 매체일 뿐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쓸려고 만든 돈을 쓰지 않고 모아두기 시작하면서부터 세상에는 많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허나 돈은 쓰지 않으면 화장실의 휴지도보다도 못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점점 그 휴지못 보다 못한 돈에 욕심을 부리면서 결국에는 돈돈돈 돈의 노예가 되고 만것이지요.
지금,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의 기준은 그 사람의 재산이 얼마고 얼마짜리 집에 살며 얼마짜리 차를 몰고 얼마짜리 옷을 입으며 얼마짜리 음식을 먹는가입니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번 사람을 보고서 "성공했다"고 부러워합니다. 세상이 이러다보니 사람들은 서로 돈을 모을려고 야단이 났고, 그 휴지 보다 못한 돈을 차지하려 피땀힐려가면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것입니다.

또 사람들은 쓰지 않고 묵혀있는 돈을 알차게 쓰자는 뜻으로 은행을 만들었습니다. 안쓰는 돈들을 모아서 좋은데 알차게 돌려쓰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은 좋았습니다만 결과는 비참합니다.

은행은 아무일도 하지 않고 돈을 법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은행에 돈을 갔다가 바치니까요. 고로 은행은 당연히 돈이 정말 필요한 사람(즉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은행은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돈을 빌려주지 않고 돈이 많은 기업이나 부자들에게 돈을 빌려줍니다. 게다가 은행은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들에게 돈을 모아다주는 일개미같은 사람들에게 이자와 수수료까지 떼가는 못된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면 정말로 우리는 참 바보처럼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우리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 놓아버릴수 있다면...
우리가 가진것을 함께 나눌 수만 있다면....
우리는 현재 우리가 만들어 놓은 돈의 1,000분의 1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다가 세상에는 이미 이와 같이 함께 더불어 사는 '생태공동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함께 모여서 나누면서 살수 있다면 세상이 훨씬 아름다워지고 평화로워지며 또 한 깨끗해 질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정복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100여년의 시간동안 우리 인간은 우리의 터전인 자연을 너무나 많이 파괴하였고 이제 지구의 생태계는 거의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고 사람답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생태공동체밖에 없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수의 생태공동체가 있고 또 계속 발전중에 있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돌아가게 되면 꼭 채식-한옥-영성공동체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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