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소원은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셋이 백화점에 가서 내가 사고 싶은것을 마음대로 사는 것이다.
둘째 소원은 집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3식구가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빠가 회사다니시고 7시에 오셔서 진지를 드시고 나는 숙제를 해야 하기때문에 바쁘고 말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셋째 소원은 친구를 초청해서 재미있게 노는 것이다.
내 생일때에는 엄마가 아이들을 초청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날을 통해서 꼭 아이들을 초청해 보고 싶다.
이 3소원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무엇보다도 첫번깨 제일 좋다. 이 3가지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날은 영영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희망의 문을 열고 이런날을 꼭 기다려 보겠다.
6-2 이화영
오랫만에 앨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