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전기가 나간다. 벌써 2번째다. 퍼붓는 비, 천둥, 번개...
오늘 운세에 운전 조심하라고 했는 디.
내일 9월1일은 개교기념일이라서 학교 안간다~
이럴 줄 알았으믄 나도 친정(?)근처가서 소주 먹는 건데. 넘 바빠서 목이 아플 지경이당. 오늘 신랑이 외출당번이다. 그래서 내가 얌죤히 집을 지키려 했지만...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내가 집에 가만 있을 수 없지. 그러나 비가 좀 겁나긴 겁난다. 내일 한번 서울로 떠 볼까?
그럼 너무 내가 쑥스러울까?
신랑이 수배가 안된다.
그러나 그냥 놔둔다. 귀소본능으로 잘 알아서 집으로 돌아오겠지.
공부해야되는 데 하기는 싫고.
정말 하기 싫다.
결정적인 이런 중요한 시기에 지금껏 방황을 하고 있으니.
누가 나좀 말려줘~잉
해야하는 디~
청소년도 아닌데 철이 덜 들었나보다. 아니지 철은 정량인데 몸이 불어 비율이 맞지 않나 보당.
아!
바람!
무섭다.
집 잘있나 집에 다녀와야 겠다.
안뇽~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정말 살인적인 바람이야~
밖에 잠깐 나갔다 왔더니 우산을 제대로 쓰고 가는 사람이 없더구만~
미향이 너두 조심해~
괜히 설마하구 나갔다가 빨래줄에 걸리는 수가 있다....*^^*
근데 맛난건 언제 싸들구 오는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