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이놈 호강하고 있군...자슥..

by 이우원 posted Sep 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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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중 2012.03.24 17:35
    그러게 평소에 인간성이 좋아야지...히히~~

    부럽지~ 이눔아?

    크크크... 그러니까 평소에 애들한테 소주를 잘 사줘야 하는 거야...*^^*

    근데 나두 오늘은 미향이 덕분에 호강아닌 호강을 했지만....

    사실 나두 불쌍한 넘이다...

    나 맨날 아침에 식당밥 시켜서 먹구.....

    밤에 인나면 신라면 끓여서 먹구......

    새벽에 출출하면 사발면 먹어....

    그래도 옛날에는 전기밥통에 밥이라두 해서 밥말아 먹었는데...

    요즘에는 찬밥이 하두 많이 남아서 그것두 아깝다구 안해먹는다...ㅠ.ㅠ

    하긴 내가 좋아서 이렇게 사는 거니까 누굴 원망하겠냐?

    덕분에 요리실력 하나만큼은 수준급이 되었지....

    작년에는 밥을 안 사먹구 직접 해먹었는데...

    요리책까지 사다놓구 메뉴골라 가면서 해먹었지...

    그리구 김치두 내가 직접 담가서 먹었구....

    이형님의 김치솜씨가 얼마나 예술인지 아냐?

    구로동에서 아주 소문났지.... 헤헤헤~~~

    우리 어머니 김치솜씨가 천하일품이시거든....

    그 어머니의 그 아들 아니겠어? 큭큭큭....

    우원아! 담에 형이 춘천에 놀러가면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해줄께...

    이 형의 주방비급을 모두 전수해 주마....*^^*

    넌 분명히 춘천 최고수가 될 수 있을꺼다....히히



    *말 나온김에 내가 또 애덜 선동해서 함 쳐들어 갈까???
    9월에 기차타고 가는 춘천여행도 운치가 있을것 같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