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 오늘은 미향이가 친히 호중에게 납시셨다?
우.. 자슥.. 호강하는군.... 호중에게만 가지말구 내게도 와라... 음.. 뭐.. 싸가지고 올것두 없구... 여기오면.. 오히려 내가 상차린다...푸헤헤
동희가 오랜만에 글을 올렸더군... 동희도 잘 살구 있는 것 같아서.. 내심 좋다..
원석이의 걱정에 난 힘이나고 있고... 드뎌 즐겁지만은 않은 주말이 돌아온다.. 근디.. 워찌 오는 아그들만 오냐?.... 이거 홍보에 문제가 있는것 아냐? ----------> 문제의 장본인 : 호중
푸하하...
오늘 하루종일.. 방바닥 글고, 커텐 타고, 벽 타고 했을 연주는... 살좀 빠지겠군... 행여.. 근육 맹그는것 아닌감? 헤헤
암때나 전화 하고 오면 된다.. 야들아...
우~~~~ 힘들어도 니들 생각하면.. 힘이 난다...
조만간에.. 내가 친히... 연락들을 하마.. 전화로... 언제 불시에 할런지 모르겠지만... 다덜... 기둘려라....
근데, 왜 깜시 원진이하고, 남이 하고, 상돈이 녀석은 들어오지도 않냐?
이것들.. 혼좀내야 겠군....
니들이 춘천오면... 닭갈비는 물론.... 막국수 까정 대접한다... 으.. 내 월급 다 날아가게 생겼군... 조교월급 얼만 되지도 않는디...
암튼.. 니들 올날만 기둘리면서... 서울 하늘 바라보면서.. 눈시울을 적신다......
오늘도.. 밖에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지척인 서울 하늘이.. 와이리 멀게만 느껴지누..... 누가 설명좀 해줘!
-9월 첫날 ..... 저녁 맛나게 먹구.. 배 두드리며... 자판 두드려 본다..
춘천에서 우원 -
부럽지~ 이눔아?
크크크... 그러니까 평소에 애들한테 소주를 잘 사줘야 하는 거야...*^^*
근데 나두 오늘은 미향이 덕분에 호강아닌 호강을 했지만....
사실 나두 불쌍한 넘이다...
나 맨날 아침에 식당밥 시켜서 먹구.....
밤에 인나면 신라면 끓여서 먹구......
새벽에 출출하면 사발면 먹어....
그래도 옛날에는 전기밥통에 밥이라두 해서 밥말아 먹었는데...
요즘에는 찬밥이 하두 많이 남아서 그것두 아깝다구 안해먹는다...ㅠ.ㅠ
하긴 내가 좋아서 이렇게 사는 거니까 누굴 원망하겠냐?
덕분에 요리실력 하나만큼은 수준급이 되었지....
작년에는 밥을 안 사먹구 직접 해먹었는데...
요리책까지 사다놓구 메뉴골라 가면서 해먹었지...
그리구 김치두 내가 직접 담가서 먹었구....
이형님의 김치솜씨가 얼마나 예술인지 아냐?
구로동에서 아주 소문났지.... 헤헤헤~~~
우리 어머니 김치솜씨가 천하일품이시거든....
그 어머니의 그 아들 아니겠어? 큭큭큭....
우원아! 담에 형이 춘천에 놀러가면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해줄께...
이 형의 주방비급을 모두 전수해 주마....*^^*
넌 분명히 춘천 최고수가 될 수 있을꺼다....히히
*말 나온김에 내가 또 애덜 선동해서 함 쳐들어 갈까???
9월에 기차타고 가는 춘천여행도 운치가 있을것 같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