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님 저희 수련회 갔다가 어제왔어요...장기자랑시간에 확실히 놀자고
마음먹어서 소리를 질렀더니..박경림목소리가 되었어요..T.T
수련회가서 한방에11명씩 자는데 9명이 체해서 놀지도 못하구 양호실
왔가갔다가 하다가 날샜어요..특히 쌀집은 위경련 일으켜서 업혀가구
난리두 아니였어요..넘넘 힘들었지만 글두 잼있었어요..
놀랄만한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저희요..저희파(?)끼리 써클을 만들려구 해요..맛있는거 찾아먹으러 다니
는 써클이예요..이름은 아직 안지었지만 임시로 지지미가 지은 이름이
있는데"다먹어"예요..임시예요.. ^^:담임선생님 하고도 의논 해봤는데
요..좀더 두고봐야 할것 같아요..만약에 이써클이 만들어진다면..선생님이
저희 써클선생님 하면 좋을것 같다고 아이들 하고 얘기 했어요...^^
저희들 지금 굉장히 진지해요..학교에서 우리들의 생각을 가볍게 볼까봐
걱정도 되구요..그렇지만 꼭하구 싶어요..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학교에 우
리뜻을 확실이 말할수까..고민이 많아요..그래두 저희는 꼭해 낼꺼예요..
홧팅!!!!!!!!
담에 결과를 말씀드릴께요..좋은소식 전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히 저희 생각하시면서 즐겁게..
그것보다 선생님답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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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샌님보세요...
by 배여사... posted Sep 07,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