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회라고 점심때 좋은거 나온다더니...
읔~! 추어탕이 나온거 있지??
글도 몸에 좋다기에 한번 용기를 내서 한 대접 가져왔지...
왠걸....
뭐 그런게 맛있다고 먹는거야?!!
냄새도 영~~
다른 샘들 모두 맛나다고 잘 먹든데...
알고보니 거기에 넣은 진피 가룬가?? 그게 원인...
다른 샘들은 다 그거 안 넣었는데,
나만 그게 검은깨인줄 알고 한 수저 푹 퍼서 넣은거 있지....
고소할 줄 알았지 뭐 글케 이상할 줄 알았나???
어쨌든... 뭐 원래 먹었던건 아니지만...
글도 앞으로 추어탕이랑은 영~ 가까워 질것 같지 않다.
울 학교 점심이 천원이거던...
운동회라고 특별히 오천원짜리 준다해서 기대했는데....
밥을 먹었는데도 왠지 속이 섭섭하당....
대구는 오늘도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젖은 운동장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들은 무지 신이 난것 같아.
글면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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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첨 먹어본 추어탕
by 남선 posted Sep 22,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