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즐거운 산행이었단다...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한테는 쫌 미안했지만 말이야....
첨에는 어제가 나 쉬는 날인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말애줘서 알았다.
그래서 서둘러서 간다고 출발했는데도 오후 1시 30분에서야 가계를 나설 수 있었지...
바보같이 영등포에서 정릉가는 3번버스를 탔으면 편한건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종각까지 전철타고 가서 5-1번 버스를 타고 정릉으로 갔단다...
북한산입구에 도착하니까 3시더라구... 얼렁 김밥이랑 물이랑 사서
베낭에 넣고 부지런히 산을 올랐지.
어두워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야와 하니까....
마음이 급해서 그랬는지 힘든지도 모르고 후딱 능선에 올랐어...(4시)
능선따라 움직이다가 작년에 인상깊게 보았던 바위에 앉아 김밥을 먹구(5시)
다시 북한산성줄기를 따라 움직이다 해가 떨어지길래 하산을 시작했단다...(6시)
입구 벤치에 앉아 좀 쉬다가 3번버스를 타고 돌아왔지.
금요일이라 사람도 없는게 너무 좋았다. 잠두 안자구 갔는데도 힘든 줄도 모르고 산을 갔다 온거 같아....
너무 시간여유가 없어서 정상도 못보구 왔지만 뭐~~ 산을 꼭 정상을 보러 가는건 아니니까...(아~~~ 물론 내 얘기당... 영희는 꼭 정상을 봐야지...^^;)
아,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 북한산등산로 중에 바위로 된 길이 있는데 거기다가 무슨 철계단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
편한것도 좋지만... 왠지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산을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산으로 즐기지않고 인간들이 오르기 편한 산으로 맞추려고 하는것 같아. 이렇게 하나씩 편하게 되가다보면 언젠가는 산속에 전기도 들어가고 매점도 생기고... 그런날도 오지 않겠니?
그런때가 오면 나두 산위에다 피씨방이나 함 차려볼까?.....--;
참, 글구 미향아, 전화기는 일부러 끈건 아니구 산오르고 한 10분되니까 이넘이 전파를 못잡아서 삑~삑~ 거리더라구... 그래서 꺼논거야... 안글믄 몇시간도 안되서 배터리 다 나가잖아....^^;
*사진 몇장 찍었는데 그건 나중에 올리마~~~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한테는 쫌 미안했지만 말이야....
첨에는 어제가 나 쉬는 날인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놈이 말애줘서 알았다.
그래서 서둘러서 간다고 출발했는데도 오후 1시 30분에서야 가계를 나설 수 있었지...
바보같이 영등포에서 정릉가는 3번버스를 탔으면 편한건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종각까지 전철타고 가서 5-1번 버스를 타고 정릉으로 갔단다...
북한산입구에 도착하니까 3시더라구... 얼렁 김밥이랑 물이랑 사서
베낭에 넣고 부지런히 산을 올랐지.
어두워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야와 하니까....
마음이 급해서 그랬는지 힘든지도 모르고 후딱 능선에 올랐어...(4시)
능선따라 움직이다가 작년에 인상깊게 보았던 바위에 앉아 김밥을 먹구(5시)
다시 북한산성줄기를 따라 움직이다 해가 떨어지길래 하산을 시작했단다...(6시)
입구 벤치에 앉아 좀 쉬다가 3번버스를 타고 돌아왔지.
금요일이라 사람도 없는게 너무 좋았다. 잠두 안자구 갔는데도 힘든 줄도 모르고 산을 갔다 온거 같아....
너무 시간여유가 없어서 정상도 못보구 왔지만 뭐~~ 산을 꼭 정상을 보러 가는건 아니니까...(아~~~ 물론 내 얘기당... 영희는 꼭 정상을 봐야지...^^;)
아,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 북한산등산로 중에 바위로 된 길이 있는데 거기다가 무슨 철계단을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
편한것도 좋지만... 왠지 자연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산을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산으로 즐기지않고 인간들이 오르기 편한 산으로 맞추려고 하는것 같아. 이렇게 하나씩 편하게 되가다보면 언젠가는 산속에 전기도 들어가고 매점도 생기고... 그런날도 오지 않겠니?
그런때가 오면 나두 산위에다 피씨방이나 함 차려볼까?.....--;
참, 글구 미향아, 전화기는 일부러 끈건 아니구 산오르고 한 10분되니까 이넘이 전파를 못잡아서 삑~삑~ 거리더라구... 그래서 꺼논거야... 안글믄 몇시간도 안되서 배터리 다 나가잖아....^^;
*사진 몇장 찍었는데 그건 나중에 올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