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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출장을 갔다와서

by 진정민 posted Oct 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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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 2012.03.25 15:35
    정민아 나두 기억하구 있니?

    정민이가 올린 앞전에 글 읽구서두 리플 못달아줘서 좀 그랬는데

    이렇게 다시 글을 올려 놓았기에 이제야 너를 아는척하는 리플을 단다.

    정민아, 그동안 잘 지냈니?
    나 기억하니? 김영희

    구로구청 앞 먹자골목쪽(예전 김기배사무소 뒷길)에 있던 너희집에 놀러갔던 기억이 난다.
    너희 부모님이 1층에서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셨었지. 글구 2층이 너희 집이었구...
    이사갔나? 아님 지금도 살고 있을까...
    예전 신랑이랑 연애시절에 그쪽 먹자골목에(소문난 고기집이 있어서) 갔을때 너희집을 보구선 "내친구네 집이 여기였지"라고 말하곤 했단다.

    내기억력이 틀리지 않았다면 맞지 않나 싶은데...

    어쨌든 넘 방갑다.
    담에 또 반창회 할땐 볼수 있겠지?
    우리 8월말에 반창회 했던거 알고있지? 왼쪽에 올려놓은 사진코너에서 몇몇의 친구들 현재 모습을 봤으리라 생각한다.
    나두 그중에 있는데... 찾았을라나...

    담에는 꼬옥 볼수 있기를 바랄께. 글 자주 남기렴. 안녕
  • 정민 2012.03.25 16:30

    O2 님에게 달린 댓글

    영희야~ 안녕
    야!! 당연하지 방가워
    뭐하면서 사니? 궁금하다.
    사진을 다시 한번 보고 멜을 보낸다.
    너 어디에 있어 그때 너의 모습은 통통하구, 머리 길구 그랬잖아.
    사진속에서 그나마 어릴적 모습이 남아있는 친구는 호중이, 연주, 건이,
    인것 같은데,
    근데 너의 모습은 찾을길이 없다.
    많이 변했니? 난 어릴적 모습 그대로야
    나 지금은 여행사에서 일하구 거주지는 목동이다.
    넌 어디서 사니? 구로동 아님 다른지역
    보고잡다. 영희야
    전화번호좀 남겨줘
    p.s 혹씨 너 시집갔니? 궁금
  • O2 2012.03.25 16:57

    정민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니...
    15년만의 만남속 사진에서 날 몬찾것다구?
    .
    .
    .
    .
    .
    .

    넘 이뻐져서 못알아보는거야? 아님 넘 못나져서?
    내 생각엔 예전과 별루 달라진게 없는거 같은디... 호박에 색색깔의 줄 그은거 밖에는...^^;

    그럼 내가 어떤 인물로 변했는지 내 알려주지...

    첫화면의 사진속에두 내가 있지만 좀더 확실히 나온사진을 집어줄께.
    바로가기 누르면 사진들이 더 많이 있잖아.
    거기서 12번째 사진에 보면 웬 남자 하나랑 웬 여자 둘이 히죽 웃고있는게 있을꼬야.
    거기서 가운데 여자...

    그여자가 바로 나당.
    초딩때 얼굴 쬠 있지? 있지? 왼쪽은 우원이 오른쪽은 경미.

    15년만의 만남 첫화면에 있는사람들 이름을 쭈욱 나열하면...

    이우원, 김건, 윤진숙, 김연주, 김경미, 김미향, 나, 문승준선생님, 이원진, 김호중, 이상돈, 허원석 ... 이렇단다.

    인제 이름이랑 얼굴이랑 다 매치가 되니?
    난 결혼했구, 애가 둘이당... 일찌기 결혼해서 큰애 4살, 작은애 7개월됬지.
    더 긴 얘기는 담에 또하기루하구 울꼬마들 사진 하나 올릴께. 봐줄래?

  • 호중 2012.03.25 16:01
    오잉~ 외국으로 출장을.....ㅡㅡ;;;


    좋겠다....쩝~~~~

    난 비행기 타본건 군대있을때 뿐인데...(오해하지마라. 군용기탄거 아니다.)

    군대가 포항이고 집이 서울이라서 휴가나오면 시간 아낄려구 비행기를 타고 다녔지...

    첨에 비행기 탔을땐 쪼금 무섭더군... '이기 그냥 떨어지면 어떻하나....?'하구....

    그런데 막상 올라가니까 재밌더라구.... 쪼그맣게 보이는 사람들과 자동차와 건물들.... 그런것들 보는것도 재밌고....

    또 더 높이 올라가서 구름속을 지나가는 것도 재밌고....

    한번은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포항까지 갔는데 날씨가 너무 나빠서 못내리는 거야...

    결국 빙빙 돌다가 대구로 돌아와서 내린적도 있었지...

    그땐 정말 진땀 나더라... 비행기가 얼마나 흘들리던지....--;

    난 언제나 뱅기타고 외국에 함 나가볼려나...?

    여자들은 결혼하면 신혼여행이나 가보지만.... 난 결혼도 안할껀데....

    흠~~ 빨랑 돈벌어서 뱅기를 한대 사야겠다... 아님 한대 만들던가...큭큭큭~~~

    정민아! 근데 혹시 좋은 선물은 안사왔니?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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