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이 파아란 것이 이젠 가을이구나.. 싶다.
대구는 그 동안 계속 비가 오다가...
얼마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지, 무척이나 반갑다.
이제 담주는 추석이라서 하나둘씩 무언가 준비를 해야할것 같다.
오늘은 홈플러스 가서 가족들 선물이나 하나씩 살까 싶어.
울 시댁은 명절때마다 동서들끼리 작은 선물들 하나씩 주고 받거든...
명절되면 남자들이야 그 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데, 여자들이야 어디 그래야 말이지...
걍 작은 선물에 기뻐하고, 명절 전날밤에 새벽까지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그 기분에
글도 음식도 준비하고, 힘든것도 참아 내는것 같다.
물론 남편의 용기어린 칭찬 한마디가 더 크지만 말야...
추석 준비들 어케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싱글들은 친척들 모일때가 젤로 싫다던데..
올 한해도 또 자~알 넘기길 바란다.
가을이니까... 책도 함 읽고,
파아란 하늘도 보면서
맘을 가득 채워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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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한번 볼래?
by 남선 posted Sep 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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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아...니 딸이냐..?? 아니면 니 어릴적 사진이냐...??
너랑 아주 판박이다..
근데 너보다 더 귀엽고 예쁠것 같어.... *^^*
추석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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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모습이 정말 엄마를 많이 닮았네...언제나 함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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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호~! 짜슥! 보는 눈은 있어서... ㅋㅋ
자식 나 보면 알겠지만,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픈게 자식이란다.
글니, 아직 자식 못본 총각 처녀 들은 엄마 말씀 잘 듣고, 효도 해야 한당께~!
글치 아줌마들~~~ -
남선아~ 진짜 너랑 판박이다. 니네 딸래미지? 넘넘 겹다. 바로 위에 남선이의글 전적 동감동감!! 사진 많이 올려다고~! 멀리사는 너의 근황좀 보고듣게... ㅎㅎㅎ


맛나는 것도 많이 있고 날씨도 좋고 거리도 한가하고
여자들은 추석때가 힘들겠다.
불쌍한 여자분들이여 힘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