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출조다....

by 짱~주 posted Jul 2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쓰기 목록 수정 삭제
  • 치우 2008.07.22 07:21
    낚시 얘기하다 말구 먼 소리여??? ㅡㅡ;;;
    흡사 신동엽의 초기개그를 보는 느낌이구먼....ㅎㅎㅎ
    그려 인생이 다 그런거지 뭐....^^
    난 낚시를 안해서 낚시꾼들의 세계는 잘 모르지만
    친한 친구놈들하구 허구헌날 모이면 섯다를 해봐서
    그 비슷한걸 아는거 같다....ㅎㅎㅎ
    남한테 삼팔광땡 맞구 돈 만원 날라가면
    눈앞에 노래지고 분노로 몸이 떨리지만
    막상 내가 상팔 잡으면 심장이 벌렁 거려서
    얼굴에 딱 써지지 '나 삼팔이다... 다 담벼...'
    애들은 이미 분위기 파악하고 다 죽어버리고
    난 허탈한 마음으로 속이 까맣게 타지만 것으로는
    쓴웃음을 지어보이는거....
    뭐 그런게 인생아니겠어.....ㅋㅋㅋ
    근데 뭔소린줄 알아 듣는 애들이 있을 려나? ㅎㅎㅎㅎ
  • 치우 2008.07.22 07:30
    참, 헛소리하 중요한 얘기 까먹었네....
    낚시 잘 갔다 오고 물 조심해라...^^
    글구 폭포속에 뛰어든 내가 그리 부럽거든...
    너두 낚시하다 말구 걍 물속으로 뛰어 들어 보던가....ㅋㅋㅋ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그냥 뛰어들어....ㅎㅎㅎ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치우 2008.07.22 07:31
    그리고 그림을 첨부할땐 첫줄에 엔터 몇번 쳐주는 센스,
    부탁해요~~~~~~~~~~~~~~~~
  • 짱~주 2008.07.22 11:56
    내가 술먹고 올려서 그랴....
    지우려고 들어왔더니 벌써 악플이....
  • 영희 2008.07.25 13:19
    ㅋㅋㅋ 여튼... 짱주랑...치우... 덤앤더머같다니까.. ㅋㅋㅋ

    어릴때... 낚시하는 아저씨들 보면... 진짜.. 중년 아저씨들 같다 생각했었는데..
    우리가 벌써 중년의 인생들이 되었구나.. 싶게 만드는 글이네.. ^^
    낚시질하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때의 창주 모습이 그려지면서 말야.. ㅎㅎㅎ
  • 치우 2008.07.25 16:37
    허걱... 덤앤더머....ㅡㅡ;;;
    내가 한석규 닮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어도
    덤앤더머 같다는 소리는 또 처음 들어본다..ㅎㅎ
    깔끔하고 똑똑한 나의 이미지가 이렇게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된건
    모두 그지 발싸개 같은 창주녀석 때문이야....
    이래서 사람은 어른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거야...
    어렸을때 울 엄마가 창주같은 넘하고 놀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그 말만 잘 들었어도.......................ㅠ.ㅠ
  • 짱~주 2008.07.28 11:32

    음....나의 내면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호중의 글은
    어느덧 나의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구나...
    흑백 필름이 돌아가듯 스르르 지나가는 옛추억....니가 한석규를 닮았다니하는
    말같지도 않은 소릴 우린참 잘도 들어주었지.....
    그래서 니가 아직까지 이렇게 정신을 놓은듯한(이미 놨지만) 발언을
    서슴치않고 당당하게 할수 있는것도 어쩌면 내가 그때 너무 따뜻하게만
    대해줘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남는구나....

    그때 매로 다스렸어야했는데...


    그리고 영희의 꾸밈없는 저 글들.....
    역시 영희는 호중이와는 다른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듯하다...
    저런 말들을 아무꺼림낌없이 뱉어낸다는게....
    제 정신이면 감히 상상도 못했겠지....너의 용기있고 과감한 단어선택에
    감히 박수를 보낸다...정말 꼭 한번 만나길 바라고,

    밤길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