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해 1달 14날(나무날)+8 날씨: 날씨가 정말 왜 이러냐?
아침에 지게차가 와서 보를 떠서 자리를 잡아 놓고
드디어 보 대패질을 시작했다.
다는 대들보가 아닌 충량보 대패질을 하고 있다.
크기 때문에 생각보단 쉽지가 않다.
영환형님이 수평잡기쉬운 대패질법을 가르쳐주셨는데
처음엔 힘들었는데 좀 해보니까 정말 수평이 잘 잡힌다.
다른 형님들은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다들 뭐라고 한다.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대패질하는법'이라고 딱 정해진것은 아니니까
다양한 방법을 써보고 그 방법이 쉽고 빠르다면 당연히 새로운 방법을 쓰는게 맞다고 본다.
아무도 안쓰는 방법이건 또는 모두가 다 쓰는 방법이건 그건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건 그 방법이 과연 나에게 잘 맞는가? 얼마나 쉽고 효과적인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