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해 1달 20날(물날)+14 날씨: 비
식사당번이라서 점심을 준비하는데 갑작스럽게 도목수님이랑 가탑사에 다녀왔다.
오늘 법당에 문끼우러 왔는데 문선에 볼트가 안껴져 있다고 연락이 왔단다.
문을 언제 다는지 몰라서 볼트를 안박고 왔던건데 이렇게 갑작스레 올줄은...
도목수님 차에 공구챙겨싣고 부리나케 가탑사에 도착하니 3시.
문선에 드릴로 구멍 몇개 뚫고 볼트 박고 나니 5시.
5시에 가탑사를 출발해서 공방에 다시 돌아오니 밤 8시였다.
왔다갔다 해서 정신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 기분은 좋았다.
멋지게 꾸며진 가탑사도 보고 스님들과 보살님들께 인사도 드리고...
어제도 새로운 장난감(스마트폰) 갖고 논다고 새벽 3시반까지 잠 못잤는데
오늘도 12시를 넘겨 버렸다.
Finger Keyboard라는 키보드애플을 깔았는데 너무 좋다.
아직 오즈옴니아에서 가로모드가 안되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천지인한글보다는 훠얼씬 좋고 빠르다.
이제야 좀 문자를 찍을 만하다...ㅋㅋㅋ
오늘은 배경화면 바꾸고 문자도착음 바꾸고,
핸드폰 시작, 종료 화면 바꾸고....
해도 해도 새롭고 재밌다...^^
이거 정말 중독은 중독인거 같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