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해 11달 19날(물날)+15.5 날씨:맑음.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이 눈에 살짝 덮여 있었다.
아주 많이 온건 아니지만 첫눈치고는 일찍 많이 온편이란다.
이미 어제의 추위를 경험했기에 오늘은 바지도 두개 껴입고 위에도 운동복잠바를 하나 더 입고 나갔다.
그래도 어찌나 춥던지...ㅎㅎㅎ
밥을 먹고 왔는데 사람들이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한다.
뭐지, 이거? 일안하는건가?
광진이 형하고 벌쭘하게 한 30분 있다가 우리도 숙소로 들어왔다.
그렇게 해서 오전을 또 제꼈다...ㅋㅋㅋ
오후에도 쉴려나? 하는 기대를 안고서 점심을 먹고 와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1시 정각에 정선배가 오후에 일한다고 빨랑 튀어 나오란다...ㅋㅋㅋ
오후에는 아시바로 계단을 매고 포 설치하다가 아시바가 너무 집 가까이 붙어서
다시 기둥 세워서 바깥으로 미는 작업을 했다.
그렇게 오후를 마치고 저녁을 먹은뒤에 정선배랑 광진형이랑 목욕을 갔다 왔다.
내 생애에 이렇게 목욕을 자주 많이 가보기는 처음이다.
미국에서 7년동안 못갔던 목욕을 보름만에 다 간 기분이랄까?...ㅋㅋㅋ
지금은 9시인데 광진이형은 벌써 코골면서 자고 있다...ㅋㅋㅋㅋ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내 눈도 슬슬 감기건 또 무슨일인가? ㅎㅎㅎ
참, 오늘 어제 누나가 보냈다는 소포가 벌써 도착했다.
등산잠바1개, 등산복상의 2개, 등산용바지1개, 그리고 내복 2벌...^^
많이도 보내줬다. 시장에서 1만원짜리 등산복 사서 보내달라니까 너무 좋은걸 보내줬다.
작업복으로 입기엔 너무 아까운데 어쩐다...^^
그래도 누나의 성의 생각해서 열심히 입어줘야겠지? ㅎㅎㅎ
아참, 오늘 스님들께서 털모자도 사서 나눠주시고, 또 안쓰는 이불이라고 두꺼운 이불도 나눠 주셨다.
스님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고 또 미안하다.
덕분에 오늘밤에는 따뜻하게 잘 수 있을것 같다...^^
이놈의 윗풍만 좀 잡으면 정말 최고의 잠자리가 될거 같은데....ㅎㅎㅎ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정말 꼼짝하기가 싫다.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게 참 미친짓인거 같은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한겨울에 스노우보드 탄다고 산에 올라가서 뻘짓거리 하는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서 겨울내내 스노우보드 타는 기분으로 일하기로 했다...ㅋㅋㅋ
근데 정말로 스노우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네? ㅎㅎㅎ
한국돌아온 기념으로 애들하고 스노우보드 한번 타라 가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지욱이를 또 꼬셔봐야 지...ㅎㅎㅎ
오늘의 일기 끝!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이 눈에 살짝 덮여 있었다.
아주 많이 온건 아니지만 첫눈치고는 일찍 많이 온편이란다.
이미 어제의 추위를 경험했기에 오늘은 바지도 두개 껴입고 위에도 운동복잠바를 하나 더 입고 나갔다.
그래도 어찌나 춥던지...ㅎㅎㅎ
밥을 먹고 왔는데 사람들이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않한다.
뭐지, 이거? 일안하는건가?
광진이 형하고 벌쭘하게 한 30분 있다가 우리도 숙소로 들어왔다.
그렇게 해서 오전을 또 제꼈다...ㅋㅋㅋ
오후에도 쉴려나? 하는 기대를 안고서 점심을 먹고 와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1시 정각에 정선배가 오후에 일한다고 빨랑 튀어 나오란다...ㅋㅋㅋ
오후에는 아시바로 계단을 매고 포 설치하다가 아시바가 너무 집 가까이 붙어서
다시 기둥 세워서 바깥으로 미는 작업을 했다.
그렇게 오후를 마치고 저녁을 먹은뒤에 정선배랑 광진형이랑 목욕을 갔다 왔다.
내 생애에 이렇게 목욕을 자주 많이 가보기는 처음이다.
미국에서 7년동안 못갔던 목욕을 보름만에 다 간 기분이랄까?...ㅋㅋㅋ
지금은 9시인데 광진이형은 벌써 코골면서 자고 있다...ㅋㅋㅋㅋ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있자니 내 눈도 슬슬 감기건 또 무슨일인가? ㅎㅎㅎ
참, 오늘 어제 누나가 보냈다는 소포가 벌써 도착했다.
등산잠바1개, 등산복상의 2개, 등산용바지1개, 그리고 내복 2벌...^^
많이도 보내줬다. 시장에서 1만원짜리 등산복 사서 보내달라니까 너무 좋은걸 보내줬다.
작업복으로 입기엔 너무 아까운데 어쩐다...^^
그래도 누나의 성의 생각해서 열심히 입어줘야겠지? ㅎㅎㅎ
아참, 오늘 스님들께서 털모자도 사서 나눠주시고, 또 안쓰는 이불이라고 두꺼운 이불도 나눠 주셨다.
스님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고 또 미안하다.
덕분에 오늘밤에는 따뜻하게 잘 수 있을것 같다...^^
이놈의 윗풍만 좀 잡으면 정말 최고의 잠자리가 될거 같은데....ㅎㅎㅎ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정말 꼼짝하기가 싫다.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게 참 미친짓인거 같은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한겨울에 스노우보드 탄다고 산에 올라가서 뻘짓거리 하는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서 겨울내내 스노우보드 타는 기분으로 일하기로 했다...ㅋㅋㅋ
근데 정말로 스노우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네? ㅎㅎㅎ
한국돌아온 기념으로 애들하고 스노우보드 한번 타라 가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지욱이를 또 꼬셔봐야 지...ㅎㅎㅎ
오늘의 일기 끝!
공자 옹야편에 이런 글이 있지...'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는
해석하자면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낫고, 좋아하는 사람보단 즐기는 사람이 낫다' 정도인데...
난 즐겨 여기다 한 구절을 더 보태지...'樂之者 不如狂之者'~~
'즐기는 사람보다 미친 사람이 더 낫다'는..
열심히 일에 함 미쳐 보시게.
언젠가 그 보람을 찾을 날이 있겠지~^^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 학교도 얼음이 꽁꽁 얼었네~~
감기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