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1달 17날(흙날) 날씨:맑음
결국 엉망으로 취한 지욱이를 집으로 보내고
난 상호와 함께 상호네집으로 가서 상호차를 갖고 나와서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괜히 피곤하다고 눈을 붙혔다간 그대로 오전시간을 날려버릴것 같아서...^^
장안평으로 해서 영등포를 갔다가 지욱이네집으로 가서 지욱이를 깨운뒤 같이 라면을 먹고
하안동에 있는 중고차단지에가서 무쏘를 여러대 구경했다.
무쏘가 많기는 많았는데 문제는 너무 오래되고 관리가 안된 차들이었다.
약 2시간 정도 둘러본뒤 하안동을 떠나서
다음 목적지인 안양으로 향했다.
안양에 있는 딜러를 찾아가는데 네비가 주소를 찾지 못해서
안양파 진석이한테 전화를 했더니 자기 사무실에 있다고 같이 가잔다.
그래서 안양역부근에서 진석이를 태우고 호계동인가있던 딜러로 갔다.
딜러에 도착해서 무쏘를 보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
2001년 290SL인데 16만 3천키로에 가격이 479만이었다.
가격이 다른 매물에 비해서 싼편이라 난 상태가 안좋을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외장도 깨끗하고 내장도 말끔하고 무엇보다 엔진소리가 좋았다.
진동도 별로 없고... 게다가 옵션 또한 내가 원했던 옵션이 다 들어 있었다.
ABS, TCS, 후방감지센서 그리고 에어백까지...
무선도어잠금장치가 없는게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한가지 좀 찜찜했던건 난 무사고/무교환 인줄 알고 갔었는데 알고 보니
운전석앞휀다와 본넷을 교환했다고 한다.
물론 프레임손상은 없었던 단순교환.
시운전을 해보고 나서 마음을 정하고 가격 협상에 들어갔다.
딜러에서 올렸던 가격이 479만원인데...
우리의 협상맨 진석이가 420만원을 불렀다....ㅋㅋㅋ
순간 얼굴이 굳어지는 딜러....
그리고 하는말.
"그런 가격을 생각하시면 거래가 안되죠.." ㅡㅡ;
그런데 느닷없이 자기입으로 450만원을 부르는게 아닌가? ^^
그러자 진석이가 440을 불렀다.
다시 445....
결국 445로 낙찰을 보고 계약을 진행하는데
그 순간 한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그것은 운전자쪽 앞타이어가 거의 다 닳아 있다는 사실...
다시 진석이가 440을 불렀다.
나도 옆에서 440에 하자고 거들고...ㅋㅋㅋ
결국 맘씨착한 딜러아저씨가 440에 합의를 했다.
한국에서 중고차를 사는것은 생각보다 복잡했다.
미국에서는 거의 딜러를 거치지 않고 개인끼리 직거래를 한다.
때문에 세금도 없고 복작한 계약도 없다.
그냥 돈주고 차키와 자동차등록증 받으면 끝...^^
한국에서 처음 사보는 차여서 더 복잡했다.
계약을 진행하다가 보험을 들어야 했다.
딜러에 비교견적을 문의하고
우리들도 전화로 다이렉트보험 견적을 받아 보았다.
결론은 교보AXA의 승리.
그래서 교보로 보험을 들고
확인증을 팩스로 받고,
돈을 지불하고 끝이 났다.
드디어 무쏘키가 내 손에 들어왔다...^^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명의이전은 월요이날 된다고 한다.
그래도 차는 오늘 가져갈 수 있단다...^^
진석이와 지욱이를 태우고 지욱이네집으로 가다
진석이네 회사앞에서 진석이를 내려주고,
지욱이네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하는 운전이라서 약간 긴장되긴 했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운전이 즐겁다...ㅎㅎㅎ
차가 광명시에 들어온지 한참인데 지욱이가 이리로 저리로 끝고 가더니만
카오디오가게 앞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다.
그리곤 불과 5분도 안되어 오디오랑 볼륨게이지세트를 25만원에 샀다.
아까 차안에서 MP3되는 오디어 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만 바로 사준거다...ㅡㅡ;
한 40여분을 기다려서 오디오를 바꿔달고서 지욱이를 내려주고
드디어 의정부로 출발...
지욱이가 일러준대로 외곽순환도로를 타러 갔는데 한참을 가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았다.
잘못온것인가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만 더 가보기로 하고 달렸더니 드디어 외곽순환도로가 나왔다.
그걸타고 일산을 거쳐 의정부에 무사히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
고속도로에서 100Km를 넘어서니까 "우~~~~~웅"하고 마치 머플러 깨진 차에서 나는 듯한 엔진 소리가 들렸는데...
계속해서 고속으로 달리니까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아마도 오랫동안 고속주행을 안한것 같다.
나중에 고속도록에서 쫙 발아주면 괜찮아 질듯...
내일 일찍일어나서 문연 정비소를 찾아서 앞타이어와 각종 오일을 교환해야 겠다.
차 처음 사서 첫 정비니까 돈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정비를 할 예정이다.
괜히 지방내려갔는데 차에 문제 생기면 나만 고생이니까...^^
어제, 오늘 계속해서 소렌토사라고 노래를 부르던 지욱이도
마지막에 무쏘타고 집에 가면서 차 잘샀다는 말을 했다...ㅋㅋㅋ
그럼... 당연하지 내가 누군가? 완벽주의자 치우 아닌가? ㅎㅎㅎ
어젯밤을 꼬박 세우고 오늘밤까지 잠 한숨 안자고 달렸더니 정말 피곤하다.
오늘은 정말 그냥 쓰려져서 자야겠다...^^
결국 엉망으로 취한 지욱이를 집으로 보내고
난 상호와 함께 상호네집으로 가서 상호차를 갖고 나와서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괜히 피곤하다고 눈을 붙혔다간 그대로 오전시간을 날려버릴것 같아서...^^
장안평으로 해서 영등포를 갔다가 지욱이네집으로 가서 지욱이를 깨운뒤 같이 라면을 먹고
하안동에 있는 중고차단지에가서 무쏘를 여러대 구경했다.
무쏘가 많기는 많았는데 문제는 너무 오래되고 관리가 안된 차들이었다.
약 2시간 정도 둘러본뒤 하안동을 떠나서
다음 목적지인 안양으로 향했다.
안양에 있는 딜러를 찾아가는데 네비가 주소를 찾지 못해서
안양파 진석이한테 전화를 했더니 자기 사무실에 있다고 같이 가잔다.
그래서 안양역부근에서 진석이를 태우고 호계동인가있던 딜러로 갔다.
딜러에 도착해서 무쏘를 보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
2001년 290SL인데 16만 3천키로에 가격이 479만이었다.
가격이 다른 매물에 비해서 싼편이라 난 상태가 안좋을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외장도 깨끗하고 내장도 말끔하고 무엇보다 엔진소리가 좋았다.
진동도 별로 없고... 게다가 옵션 또한 내가 원했던 옵션이 다 들어 있었다.
ABS, TCS, 후방감지센서 그리고 에어백까지...
무선도어잠금장치가 없는게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한가지 좀 찜찜했던건 난 무사고/무교환 인줄 알고 갔었는데 알고 보니
운전석앞휀다와 본넷을 교환했다고 한다.
물론 프레임손상은 없었던 단순교환.
시운전을 해보고 나서 마음을 정하고 가격 협상에 들어갔다.
딜러에서 올렸던 가격이 479만원인데...
우리의 협상맨 진석이가 420만원을 불렀다....ㅋㅋㅋ
순간 얼굴이 굳어지는 딜러....
그리고 하는말.
"그런 가격을 생각하시면 거래가 안되죠.." ㅡㅡ;
그런데 느닷없이 자기입으로 450만원을 부르는게 아닌가? ^^
그러자 진석이가 440을 불렀다.
다시 445....
결국 445로 낙찰을 보고 계약을 진행하는데
그 순간 한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그것은 운전자쪽 앞타이어가 거의 다 닳아 있다는 사실...
다시 진석이가 440을 불렀다.
나도 옆에서 440에 하자고 거들고...ㅋㅋㅋ
결국 맘씨착한 딜러아저씨가 440에 합의를 했다.
한국에서 중고차를 사는것은 생각보다 복잡했다.
미국에서는 거의 딜러를 거치지 않고 개인끼리 직거래를 한다.
때문에 세금도 없고 복작한 계약도 없다.
그냥 돈주고 차키와 자동차등록증 받으면 끝...^^
한국에서 처음 사보는 차여서 더 복잡했다.
계약을 진행하다가 보험을 들어야 했다.
딜러에 비교견적을 문의하고
우리들도 전화로 다이렉트보험 견적을 받아 보았다.
결론은 교보AXA의 승리.
그래서 교보로 보험을 들고
확인증을 팩스로 받고,
돈을 지불하고 끝이 났다.
드디어 무쏘키가 내 손에 들어왔다...^^
오늘이 토요일이라서 명의이전은 월요이날 된다고 한다.
그래도 차는 오늘 가져갈 수 있단다...^^
진석이와 지욱이를 태우고 지욱이네집으로 가다
진석이네 회사앞에서 진석이를 내려주고,
지욱이네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하는 운전이라서 약간 긴장되긴 했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운전이 즐겁다...ㅎㅎㅎ
차가 광명시에 들어온지 한참인데 지욱이가 이리로 저리로 끝고 가더니만
카오디오가게 앞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다.
그리곤 불과 5분도 안되어 오디오랑 볼륨게이지세트를 25만원에 샀다.
아까 차안에서 MP3되는 오디어 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만 바로 사준거다...ㅡㅡ;
한 40여분을 기다려서 오디오를 바꿔달고서 지욱이를 내려주고
드디어 의정부로 출발...
지욱이가 일러준대로 외곽순환도로를 타러 갔는데 한참을 가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았다.
잘못온것인가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만 더 가보기로 하고 달렸더니 드디어 외곽순환도로가 나왔다.
그걸타고 일산을 거쳐 의정부에 무사히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
고속도로에서 100Km를 넘어서니까 "우~~~~~웅"하고 마치 머플러 깨진 차에서 나는 듯한 엔진 소리가 들렸는데...
계속해서 고속으로 달리니까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아마도 오랫동안 고속주행을 안한것 같다.
나중에 고속도록에서 쫙 발아주면 괜찮아 질듯...
내일 일찍일어나서 문연 정비소를 찾아서 앞타이어와 각종 오일을 교환해야 겠다.
차 처음 사서 첫 정비니까 돈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정비를 할 예정이다.
괜히 지방내려갔는데 차에 문제 생기면 나만 고생이니까...^^
어제, 오늘 계속해서 소렌토사라고 노래를 부르던 지욱이도
마지막에 무쏘타고 집에 가면서 차 잘샀다는 말을 했다...ㅋㅋㅋ
그럼... 당연하지 내가 누군가? 완벽주의자 치우 아닌가? ㅎㅎㅎ
어젯밤을 꼬박 세우고 오늘밤까지 잠 한숨 안자고 달렸더니 정말 피곤하다.
오늘은 정말 그냥 쓰려져서 자야겠다...^^
'내 꼭 무쏘의 주인이 되리라!' ㅋㅋㅋ
그 무쏘오너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 졌다...ㅎㅎㅎ
그래, 포기하지 않는 꿈은 이루어진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