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2달 16날(달날) 날씨:흐림
오늘 오전까지 일을 하고 점심을 먹은뒤에
짐을 챙겨서 철우형과 함께 수원 봉녕사로 올라왔다.
지나번에 휴가 나올때 철우형이 이곳까지 차를 태워줘서 근처까지 와본적은 있지만
봉녕사에 온건 처음이다.
근데 아직 봉녕사 건물은 구경도 못했다....^^
오후 5시에 도착해서 짐풀고 저녁먹은뒤에
철우형 기훈이형과 함께 근처로 술한잔 하러 나갔다....^^
철우형 단골주점에 가서 형님들은 소주를 난 맥주를 마셨다.
얼마있다가 기훈이형 아는 동생(목수)가 와서 같이 합석을 했다.
이야기가 오가고 한참 지나서 기훈이형이 하는말이 오늘이 자기 생일이란다....^^
저번에 학교 같은때도 얼떨결에 박교수님 생일을 함께 하게 되었는데
오늘도 얼떨결에 기훈이형 생일을 함께 했다.
술병이 하나둘씩 늘어가고 형님들도 제법 얼큰하게 취하고..^^
10시반쯤 되어 숙소로 돌아왔는데
주차장 출입구가 막혀있다...ㅡㅡ;;;
봉녕사는 9시만 되면 문을 다 막아 놓기 때문에 차를 갖고 다닐려면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한단다.
이제 내일이면 새로운 작업이 시작된다.
새로움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