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2달 28날(흙날) 날씨: 맑음
아침 8시반쯤 찜질방에서 일어나서 씻고 나와서 라면으로 해장을 한뒤에
현태를 집에 내려주고 의정부로 달려왔다.
바로 쌍용자동차정비소에 가서 무돌이 머플러와 블로어모터를 교환했다.
그리고 오른쪽트렁크쇼바 이음새 떨어졌던것도 임시방편으로 수리하고...
아직 고속도로를 타보지 않아서 얼마나 조용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것은 대만족이다.
미끈하게 쭉쭉 빠져있는 머플러를 보자니 속까지 다 시원해 지는 느낌.
게다가 블로어모터를 교환하고 나니까 더 이상 귀뚜라미 소리도 안들리고
게다가 팬도 훨씬 세게 잘 나와서 히터를 조금만 틀어도 금방 더워진다....^^
고속도로 달려보면 더 만족할듯....ㅋㅋㅋ
센터에서 나와서 바로 집으로 와서 밥을 먹고 집에 있다가
오늘이 둘째 이모님 생신이라서 이모들과 함께 대학로로 나갔다.
원규형까페에서 모였는데
누나와 매형, 유진이도 오고
이모친구분들도 많이 오시고
게다가 나중에 내가 현태를 불러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다.
가게에 새로이 하이네켄 생맥주와 기네스생맥주를 들여 놓았는데
하이네켄 생맥주 정말 맛있었다. 병맥주와 틀리게 엄청 부드러운 것이 입에 살살 녹는 기분이다.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시다가 이모, 이모부, 현태와 함께 의정부집으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