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3달 26날(나무날)+20 날씨: 흐리고 비
어제 영환형님이 경산공방에서 일하다가 모형한옥에서 떨어져서
왼쪽어깨뼈와 왼쪽 갈비뼈 두개가 뿌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일끝나고 다 같이 문안을 가기로 했는데 오후 4시부터 비가 떨어지더니
4시반부터는 비가 제법 내려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일을 마감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대충 씻은뒤 일찍 저녁을 먹은뒤에 바로 경산에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도착하니 도목수님과 정소장이 있었는데
영환형님은 4시에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
한 시간 가량을 기다리니 드디어 수술실에서 나오긴 했는데 마취가 깨지 않아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상태.
그래서 결국 인사 한마디 못하고 그냥 김천으로 돌아왔다.
오늘 수술하는줄 알았으면 그냥 다음에 갔을것을.....
어제도 장시간 운전하고 오늘도 오래 운전했더니만 돌아오는 길에는 정말 피곤했다.
오늘은 좀 일찍 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