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4달 1날(나무날)+0.5 날씨:흐림
팔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오전만 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왔다.
올라오면서 김천 모텔에 들려서 두고왔던 세면도구 챙기고
수원에 들려서 남겨 놓고 왔던 짐들 챙기고
병원에 갈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서 포기.
지욱이네 회사로 가서 지욱, 상호, 현태, 주연이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월드컵 남북축구를 보았다.
결과는 정말 챙피한 승리...
내 눈에는 북한의 골이 분명 우리 골대 안으로 들어간걸 골키퍼 이운재가 걷어 냈는데
심판들이 인정을 안했다.
골라인선상에 있던 카메라의 영상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는걸 끝까지 안보여 주는 치사한 짓을 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하는 소리가 착시였다나.....ㅋㅋㅋ
정말 불쌍한 한국축구다.
후반 종료직전 김치우의 한방으로 간신히 승리하긴 했지만 정말 찜찜한 승리였다.
식당에서 소주를 먹고
2차로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다 다시 소주를 먹었는데 좀 많이 먹었다.
어찌 어찌 애들하고 여관에 오긴 했는데 맥주집나와서 여관까지 오던 과정이 기억이 안난다....ㅋㅋㅋ
3시쯤 잠자리에 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