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4달 17날(쇠날)+10.5 날씨:맑음
아침을 먹을때도..... 옷차려 입고 일하러 나갔을때도 아무 말도 안하더니
딱 일 시작할려고 폼 잡는 찰라.... 도목수님이 하는말.
"호중아~ 김천에 가서 서까래 좀 깎고 와라. 한 며칠 걸릴꺼야..." ㅡㅡ;;;
그래서 갑작스럽게 철우형, 광진이형과 함께 김천작업장으로 올라왔다.
누구보다 머거보가식당 이모님들이 젤 반가워 하신다....ㅎㅎㅎ
오랜만에 서까래 껍질을 벗겼더니 근육이 놀랬는가 보다.
점심을 먹고 나니까 오른쪽 어깨가 엄청 아팠다.
저녁이 거의 되서야 통증이 좀 나아졌다.
저녁을 먹으면서 형님들이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나도 한잔 먹었더니만 바로 다리가 풀린다....ㅡㅡ;
그래서 바로 맥주로 바꿨다....^^
소주가 1병, 2병, 3병, 4병.......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나왔더니
철우형이 노래방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결국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가서 노래방에 갔다 왔다.
노래방가서 도우미이모님들을 모시고 열심히 도우미 하다가 왔다....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니 좋았다.
난 왜 이리 노래하는걸 좋아하는 걸까? ㅋㅋㅋ
숙소로 돌아오니 12시 20분.
그래도 쓰러져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