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4달 18날(흙날)+11.5 날씨:더움
맥주를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엄청난 숙취로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
도대채 왜 이리 머리가 아픈지.....?
이젠 정말로 맥주에서 양주로 체질이 바뀐걸까? ㅎㅎㅎ
깨질듯한 머리를 안고서 열심히 서까래 껍질을 벗겼다.
좀 괜찮아 지는듯 싶가다도 통나무 들어 올리려고 힘한번 쓰면 다시 숙취의 고통이....ㅡㅡ;;;
아침참을 먹고 나서야 좀 살만해 졌다.
그래도 소주로 달린 두 형님들을 보면서 난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ㅋㅋㅋ
저녁먹고 광진이형이랑 시내에 머리깍으러 갔다왔다.
미용실 문 닫을까봐 부지런히 씻고 나갔는데 다행이 문연 곳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허걱~ 남자미용사다.....ㅡㅡ;;
혹시나 시다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원장이었다.
그래도 솜씨가 괜찮은 아저씨였다....^^
미용실에 다녀왔더니 장식형님과 기훈형님이 와 계시다.
내일부터는 다섯명이 함께 일하는가 보다.
그래서 작업이 생각보다 일찍 끝날것 같다.
김천이 먹는것도 자는것도 괜찮긴 한데 한가지 인터넷이 안되서 너무 힘들다....ㅋㅋㅋ
참, 어제 정현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휴가라서 집에 올라왔단다.
언제 한번 보자고 해서 월요일쯤 비소식이 있으니 그때 보자고 했다.
같이 술한잔 하던가 아님 같이 학교를 갔다오던가 그럴 생각이다.
어제 잠을 잘 못잤더니 오늘은 다들 일찍 누웠다.
나도 그만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