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4달 28날(불날)+19.5 날씨: 맑다가 흐림
어젯밤부터 몸이 살살 아프더니만
오늘은 다시 몸살기가 왔다.
아주 심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근육통+두통....
게다가 감기약까지 먹어 놓으니까 정신이 몽~롱한 것이 정말 죽을 맛이었다.
마음같아선 당장 집으로 올라가서 푹 쉬고 싶지만 이번달에 너무 많이 쉬었기에 꼼짝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이번 감기가 독하다고 하더니만 감기약도 그 못지 않게 독한가 보다.
감기약을 먹으면 속도 아프고 정신도 몽롱해지고 정말 내가 이걸 계속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목이 많이 아프니 일단은 3일치 약은 다 먹어야 하고....^^
이래서 사람은 건강해야 한다.
앞으로 더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하고 명상도 많이 해서 더 건강해져야 겠다.
어쩌면 내일 수원 봉녕사로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오늘 수경형님이 지나가는 말 비슷하게 "호중이는 아무래도 봉녕사로 팔려갈것 같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도목수님은 아무 말이 없지만 워낙 말이 없는 양반이기에
내일을 알수가 없다....ㅋㅋㅋ
또 저번처럼 내일 아침먹고 나서 "호중이 수원에 좀 갔다와라"라고 할지도 모르니까....ㅎㅎㅎ
그나저나 이제 휴가가 다가오는데 도대체 몇일날 출발인지 모르겠다.
형님들은 30일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30일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5월 5일이 어린이날이라서 아마도 그때까지 쉬어야 할것 같은데 5일까지 쉬게 되면 좀 많이 쉬는건데....
어찌 되었든 나는 이번 휴가때 지욱이 현태, 주연이랑 서해안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다. 그래서 난 6일저녁에 경산으로 내려오게 될거 같다.
몸 상태가 안좋아서 얼마나 재밌는 휴가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모처럼의 연휴를 그냥 보낼순 없으니까....^^
지금 시간이 9시 15분.
또 다시 약기운이 막 오르고 있다.
좀 누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