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5달 17날(해날)+12 날씨: 흐림
오늘은 식사당번이다.
그런데 음식만들 재료가 없다....ㅡㅡ;;;
고민고민하다 아침에는 미역국 점심에는 된장찌게를 끓였다.
저녁에는 점심때 먹고 남은 된장찌게와 상추쌈....^^
재료가 없다보니까 식사당번하기가 겁난다.
어제는 막걸리 사러 간김에 라면을 사왔다.
라면이 비싸다고 라면을 안 사준다....^^
드러워서 내 돈으로 사먹기로 했다....ㅋㅋㅋ
점심 먹고 쉬다가 영환형님이 전국노래자랑을 틀어 놓고 누워 계셨다.
나도 컴퓨터 좀 하다가 옆에 누웠는데 그 순간 어떤 아줌마가 나와서 노래를 하는데
나도 영환형님도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ㅎㅎㅎ
아니 세상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다니.....
음정, 박자, 목소리 전부 장난 아니다. 목수리는 심수봉이랑 비슷하고....^^
이름이 이순연라는 분으로 울산 북구에서 음악원을 한단다.
"쓰러집니다"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너무 잘한다.
진짜 컬투쇼에서 잘 나오는 "잘한다~~~!"를 외쳐주고 싶은 심정....ㅋㅋㅋ
당연히 대상을 받을 거라 생각했다.
점심시간이 1시 끝나서 시상하는것을 못봐서 저녁때 다운받아서 보니까
대상이 아니라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은 이상한 남자가 받았다. 노래도 별로 못했는데.... 빽이 좋은가?^^
암튼 저녁에 글쓰면서 동영상 다운받은거 틀어 놓고 구간반복으로 계속 듣고 있다.
들어도 들어도 정말 노래 잘한다. 정말 심수봉 뺨 칠 실력....ㅋㅋㅋ
이런분이 가수 안 하고 뭐하고 있는건지....ㅎㅎㅎ
오늘도 정보일체론을 계속 쓰고 있다.
얘기를 하다 보니까 얘기가 너무 깊어지고 길어져서 걱정이다.
이러다가 올해 안에 끝낼 수 있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