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6달 14날(해날)+12 날씨: 흐림
내 핸드폰의 의무계약이 지난 4월달에 끝이 났다.
그래서 지난 4월부터 핸드폰을 바꿔볼까 하면서
괜찮은 핸드폰을 탐색하고 있었다....^^
난 개인적으로 삼성폰보다 엘지폰을 좋아한다.
둘 다 좋은 핸드폰이지만 디자인도 그렇고 UI도 그렇고 왠지 나 한테는 삼성보다 엘지가 더 맞는다.
그래서 예전에 한국에 있을때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지금 쓰는 것도 그렇고 전부 엘지폰이다....^^
지금 쓰는 것도 통화는 잘 되긴 하는데
Mp3 음악을 못듣고, 블루투스가 없다.
그리고 표면에 전면 유리에 흠집이 많이 생겨서 화면이 잘 안보인다....^^
무엇보다 카메라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거의 무용지물....ㅡㅡ;
휴가 중에 노트북이 없다보니 일기쓰기가 힘들어서 핸드폰으로 일기를 쓰면 좋을것 같아서
쿼티자판이 있는 스마트폰을 써볼까 하고 열심히 찾고 있는데 쓸만한 놈이 없다.
옴니아가 있긴 한데 삼성꺼라서....ㅋㅋㅋ
게다가 얼마있으면 옴니아2인 옴니아HD가 출시된다고 하는 소문도 있고...
6월부터 9월까지 많은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다.
지난주인가 프라다2가 출시되었고 오는 20날 아레나폰이 출시된다.
프라다2 멋지긴 한데 너무 비싸다. 180만원에 육박하는 핸드폰은 너무 큰 사치다.
그래서 아레나폰을 기다려왔다.
일단 해외출시스펙이 내가 원하던 기능을 거의 갖고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엘지는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동안 수없이 저질러 왔던 국내출시 스펙다운을 이번에도 여지없이 저질러 버린것....
원래있던 Wifi와 GPS, 그리고 FM라디오 기능을 빼고 딸랑 지상파 DMB를 넣었다.
가격은 80만원에 육박할 것 같다.
기능을 추가해도 모자랄판국에 있는 기능을 빼 버리다니....
그것도 내가 가장 원했던 WIFI를 빼다니.....ㅠ.ㅠ
왜 우리나라 핸드폰제조사들과 통신사들은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 얼마뒤면 아이폰이 출시될것 같은데 미친척하고 확~ 아이폰이나 사버릴까? ^^
왜 미친척이냐고? 왜냐면 난 애플을 안좋아 하걸랑....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