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6달 17날(물날)+15 날씨: 흐림
오늘 월드컵 축구 예전 마지막 경기인 이란과의 홈 경기가 있었다.
한국이 초반에 거칠게 밀어 붙였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전반 후반으로 갈 수록 이란의 공격이 거세어 졌다.
그렇게 전반이 끝나고 후반전.
후반이 시작하자 마자 한국의 결정적인 득점기회가 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불발...
그러다가 이란에게 역습을 당하고 말았다.
골대앞으로 길게 넘어온 공을 이운재가 쳐 낸 공이
수비수 김동진의 몸에 맞고 그래로 골대로 들어 가버렸다.
어이 없는 자책골....ㅡㅡ;;;
졸지에 스코어는 1:0이 되어 버렸고
이란 선수들은 한골 넣었다고 연방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버렸다...ㅋㅋㅋ
마음이 급해진 한국선수들이 열심히 골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수비를 강화한 이란의 골문을 열기는 역부족.
그러다가 페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얻은 프리킥을 박주영이 찼는데
이란 골키퍼가 멍 때리면서 구경하는 사이
정말 그림 같이 날아가서 왼쪽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
그렇게 경기가 안풀리던 후반 35분.
대한민국팀의 주장 박지성이 일을 냈다.
좁은 지역에서 이근호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수비와 골키퍼를 뚫고 동점골을 터뜨렸다!
역시 박지성이다!!!
비록 아쉽게 비기기는 했어도 그래도 박지성의 멋진 골로 기분이 좋다...ㅋㅋㅋ
이제 1년뒤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개최된다.
4년마다 돌아오면 전세계의 축구잔치!
그리고 대한민국 붉은악마들의 축구잔치..!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어서 시간이 가서 빨리 월드컵이 시작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7년 연속으로 월드컵본선에 나간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내년 월드컵본선에서는 대한민국팀이 더 열심히 뛰어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