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7달 17날(쇠날)+11 날씨: 비-갬-비-갬-비-갬
정말 그지 같은 날씨.
비오고 개고 비오고 개고 비오고 개고.....
비가 올땐 미친듯이 오다가 멈추면 해가 뜨고.... 또 쏟아지고
습도가 높은데다가 온도까지 올라가니까 끈적끈적한것이 정말 기분 최고였다...ㅋㅋㅋ
차라리 완전 더워서 땀이 흘러 내리면 좀 날텐데 땀은 차는데 흐르지는 않고
옷은 달라붙어서 더 덥고......ㅡㅡ;
오늘 엘쥐기사가 집에 다녀갔다.
근데 한게 없다.
멀쩡이 잘 돌아가던 공유기를 새걸로 교체해 놓고 가버렸다.
게다가 공유기의 웹접속도 떡하니 막아 놓고....
결국 예지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다시 연결해서 다시 설정하고....
근데 여전히 텔텟은 안된다....ㅋㅋㅋ
게다가 어제까지는 23번 포트를 제외한 모든 포트가 열려있었는데
오늘은 확인해보니까 21, 80번포트를 제외한 모든 포트가 막혀있다.
도대체 이 기사는 뭐하러 나온거야???
이런걸 혹 떼려다가 혹 붙였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
날씨가 꾸물거리니까 빨래를 널어놔도 마르지를 않는다.
참, 어제 미국에 있을때 이방인모임에서 친하게 지냈던 재혁이한테 전화가 왔다.
서울이란다. 5개월쯤전에 들어왔다가 다음달에 돌아간단다.
서울가면 한번 보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밤에 신나이사이트에 들렸는데 여름캠프 공지가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올렸다. 나도 참가하고 싶다고.
날짜가 8월중순인데 갈수 있다면 꼭 가고 싶다.
장소는 안면도이다. 나는 이름만 들어보고 한번도 못 가본 안면도.
2000년 여름처럼,
정말 기적처럼 참가해서 다시한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