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8달 1날(흙날) 날씨: 흐림
오늘은 피서가는날...^^
원래는 9시쯤 출발할 계획이었는데 어제 너무 늦게 까지 논 후유증으로
누나랑 슬기가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한석이랑 둘이 먼저 장을 보러 홈플러스에 갔다온뒤
1시가 넘어서야 출발 할 수 있었다.
누나랑, 한석이, 슬기랑 내가 선발대로 먼저 출발하고
매형은 골프치고 오고
그리고 이모랑 이모부, 예지는 가게 문 닫고 오기로 했다.
우리 선반대는 먼저 의정부를 떠나기전에 식당에 들려서 밥을 먹은뒤
가평으로 차를 돌렸다.
2시쯤 출발했는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해바라기펜션에 도착하니 오후 5시.
그래도 생각보다는 차가 많이 안막혔다.
매형은 6시에 그리고 이모네팀은 7시에 도착했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삼겹살에 쌈, 그리고 채식주의자인 날 위한 김치찌게...ㅎㅎㅎ
그러다가 밤 10시쯤 매형과 한석이와 함께 그물을 들고 펜션앞 개울로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낮에도 사촌들하고 한번 내려갔었는데 헛탕을 치고 왔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밤이라서 그런지 약 30분만에 한 20여마리를 잡아서 돌아왔다.
매형이랑 이모부랑 잡아온 고기를 손질해서 매운탕도 끓이고....^^
그렇게 새벽 2시까지 놀다가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