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8달 15날(흙날) 날씨: 맑음
아침 10시 30분 기상하여
11시 30분쯤 "정-기-신 에너지와 깨달음"이라는 주제로 회원강의를 했다
8년동안 내가 채식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말하지 못한 이야기가 많아서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 신나이님들을 모시고 나의 작은 체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참 기쁘고 행복했다....^^
회원강의가 끝난뒤 여러 님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그 덕분에 많은 신나이님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다.
맛있는 아점(아침+점심)을 먹은뒤에 자유시간에는 신나이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또 함께 바나나보트도 탔다.
바나나보트 처음 타봤는데 재밌더군....ㅎㅎㅎ
좀더 빨리 오래 타면 정말 재밌을듯....ㅋㅋㅋㅋ
그렇게 바나나보트도 타고 또 잠깐 이지만 바닷물속에 들어가서 놀기도 하면서 낮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시 맛난 저녁을 먹은뒤에 다 같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께 모여서 기운도 모으고 명상도 하고 또 노래도 부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분명 이상한 사람들이라 생각했겠지만
그래도 우린 참 행복했다.....ㅎㅎㅎㅎ
공식 프로그램이 끝난뒤에 즉석노래자랑이 있었는데
용기를 내어 거금 5,000원을 내고 참가했지만
결과는 예선탈락....ㅋㅋㅋㅋ
노래자랑 예선탈락의 아쉬움을 술로 달래면서
새벽 4시반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4시반이 되자 피곤함이 밀려와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인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갔는데
그 시간까지도 바닷가 평상위에 모여계시던 광주팀은 꿋꿋하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더군.
정말 존경스러웠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5시 30분이 넘어서까지 남아 계셨다는....ㅎㅎㅎㅎ
나는 펜션으로 돌아가 그대로 쓰러졌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