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8달 16날(해날) 날씨: 맑음
마지막날,
뭣 때문에 그랬는지 잠을 깊이 들지 못하고 계속 선잠을 잤다.
그러다가 10시 30분에 기상하여 씻고 라이브호프로 갔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일은 어제 내가 자리를 뜰 때 모여계셨던 광주팀분들이
아침에도 다시 모여 있더군... 그것도 초롱초롱한 모습으로....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그야 말로 무쇠강철체력의 산 증인이었다는 말밖에....ㅡㅡ;;;;
아침을 먹기전에 가을님과 람타님의 금싸라기 같은 회원강의가 있었다.
가을님은 "관상명상"에 대해서, 람타님은 "부의 창조"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다.
두분 모두 너무 훌륭한 강의를 해주셨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회원강의가 끝난뒤 맛있는 식사를 한뒤 몇몇 분들은 다시 바나나보트를 타러 가고
몇몇분들은 모여서 람타님을 모시고 "부의 창조와 신나이언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 토론을 하였다.
토론이 끝난뒤 한팀 한팀씩 집을 향해 떠나가셨고
나는 서울팀과 함께 운영진과 아쉬운 작별을 했다.
방포해수욕장을 떠나서 버스정류장에 서울팀을 내려준뒤 오후 5시 경산을 향해서 출발했다.
출발한지 1시간도 안되서 극도의 피곤이 밀려왔고 결국 휴게소에 차를 세운뒤 약 1시간 가량 눈을 붙였다.
그리고 다시 부지런히 차를 몰아서 경산 공방에 도착하니 밤 10시 30분.
비록 잠을 잘 못자서 힘들긴 했지만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에서 오랜만에 뵌 리한님, 신성로님, 용철님....
그리고 처음으로 만난 수 많은 신나인님들과 샴브라님들 정말 반가웠다.
감사한 이름 한분 한분 다 불려 드려야 하는데 내가 머리는 좋은데 기억력이 나쁜 관계로
누군 기억하고 누군 기억하지 못하면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섭섭해 하실까봐
그냥 감사와 사랑으로 대신할까 한다.
나중에 이름 모두 외워서 줄줄 불러드리겠다....ㅎㅎㅎ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를 준비해주신 대표회원 리한과 운영진님들께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히 주방에서 2박 3일동안 땀 흘리면서 맛있는 밥도 해주시고 간식도 만들어 주신 고마운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