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8달 30날(해날)+23 날씨: 추움 ㅡㅡ;;;
오늘은 아침에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작업하고 새워두웠던 차를 뺄려고 시동을 거는데 시동이 안걸렸다.
근데 이번에 예전과 다른 증상이었다.
그전에는 시동키를 돌리면 "틱~ 틱~" 소리만 내고 반응이 없었는데
오늘은 예열표시가 안뜨고 그냥 시동키를 돌리면 "부릉부릉~" 하다가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였다.
열번 넘게 시도하다가 포기하고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고 차를 움직였다.
그리고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까 이번엔 걸렸다.
아예 안걸리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시동이 걸려줘서 다행이긴 하지만
이번에 그전과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서 심히 걱정스럽다.
스타트모터뿐만 아니라 예열코일도 불량이란 말인가?
이래서 어디 집에 갈 수 있을지.....ㅋㅋㅋ
접지 다이하고 며칠간은 괜찮았는데 역시나 원인은 스타트모터였단 말인가?
내일 일마치고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가까운 카센타에 가서 보조마그네틱을 달고 가야 겠다.
밤에 형님들 두분을 무돌에 태우고 15분정도 테스트 드라이브를 했다.
반쯤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파랗게 이쁜 불빛을 내는 계기판을 보면서
부드럽고 정숙해진 무돌이를 운전하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비록 무쏘의 진동과 소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무돌이는 다른차 보다 시끄럽겠지만
나는 이렇게 달라진 무돌이가 너무 사랑스럽다....ㅎㅎㅎ
오늘 밤에 갑자기 생각난건데 다음번 다이프로젝트로 "후방카메라"를 시도해봐?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