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9달 19날(흙날) 날씨: 맑음
아침 8시반에 경산을 출발해서 11시쯤 금강 아자학교에 도착했다.
네비가 설명을 잘못해줘서 고속도로에서 잠시 헤메는 바람에 약간 늦게 도착...^^
금강은 처음 왔는데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숙소인 아자학교도 이쁘고 함께 소풍을 즐기러 오신 신나이님들도 너무 좋다.
원래 오늘 저녁때 채식강의를 할려고 했는데
먼저 "양자물리학" 강의를 해주신 편안한백수님의 강의가 길어져서 내일하기로 했다.
그대신 만나자 마자 부터 시작된 대화는 저녁식사 뒤 모닥불을 피워 놓고 둘러 앉아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금강에서의 첫번째밤은 깊어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