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10달 1날(나무날) 날씨: 맑음
10시반쯤 일어났는데 입이 너무 텁텁했다.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혀에 하얗게 백태가 끼어 있었다.
최근에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많이 안좋다.
이번 휴가때 종합병원에 한번 다녀와야 겠다.
누나네집에서 저번에 유진이 미국에서 가져온 내 짐들을 챙겼다.
그리고 매형한테 블랙박스 하라고 안쓰는 핸드폰도 받았는데 노키아 N73이라고 꽤 쓸만한 놈이다.
외부메모리가 있는데 Mini SD라서 테스트는 못해봤다.
미니SD카드만 사서 달면 딱 일듯.
매형과 안사둔어른 그리고 유진이와 함께 아침겸 해장을 하러 근처 쌀국수집에 갔다.
갈때 유진이가 미국에서 공수해온 스리라차를 가져갔다.
그래서 한국와서 처음으로 오리지날 스리라차 쌀국수를 먹었다.
역시 쌀국수에는 스리라차 핫소스다....ㅋㅋㅋ
쌀국수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쉬다가 4시쯤 분당을 나와서 대학로로 출발했다.
5시쯤 대학로를 눈앞에 두고 다시 차를 돌려 홍대로....
오늘 기남이 생일모임을 한단다.
원래 6시에 예정이었는데 아이들이 먼저 모였다고 빨리 오란다...ㅋㅋㅋ
오랜만에 기남이, 미연이, 상호, 현태, 주연이, 지욱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난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술을 많이 못 마셨다.
지욱이는 내일 성묘간다고 일찍 가고 우린 12시까지 놀다가 헤어져서
나는 현태와 함께 근처 여관에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