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10달 5날(달날) 날씨: 흐림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머리를 자른뒤에 12시쯤 의정부 성모병원에 갔다.
신장내과에 접수를 해서 진찰을 받았는데 내 얘기를 듣던 교수님이 갑상선이 많이 부어 있다면서 확인을 하셨다.
갑상선(편도선)은 자주 붓는 편인데 최근에는 거의 계속 부어 있었다.
일단 몇가지 검사부터 해보기로 했다.
피검사와 소변검사, X-ray, 초음파 검사다.
그런데 피검사와 초음파를 하려면 8시간 금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난 아침을 먹어 버려서 할 수 가 없었다.
결국 소변검사와 X-ray만 찍고 나머지는 다음번 휴가때인 11월 2일날 하기로 했다.
마음같아선 내일 당장 하고 내려가고 싶었지만 가탑사일정이 좀 바빠서 더 이상 시간을 뺄 수가 없었다.
3시쯤 병원에서 나와 집에 와서 짐을 챙긴뒤 밥을 먹고 5시반에 의정부를 출발해서 8시에 가탑사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