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10달 27날(불날)+21 날씨: 맑음
오전부터 도목수님, 제원이형과 함께 마루청판 작업을 시작했다.
도목수님이 마루판을 짤라주면 수동대패와 자동대패로 미는 작업이다.
수동작업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11시쯤 경산에서 수경형님이 올라왔다.
그덕분에 작업속도가 좀 올라갔다.
점심시간 전에 수동대패날을 내가 교환해서 맞췄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긴 이제껏 날 맞춰본것이 3번밖에 안되니까...
그래도 도목수님께 오래걸린다고 한소리 들었다.
앞으로더 빨리 할 수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 겠다.
오늘도 저녁에 수영을 다녀왔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쉬울줄 알았는데 왠걸.... 더 어렵다.
물도 엄청 먹었다.
게다가 나중엔 선생님이 배영을 해보자고 해서 몇번 하다가
또 물 먹었다. 그것도 입이 아니라 코로....ㅋㅋㅋ
코로 물을 많이 먹었더니만 머리가 띵한게 너무 아프고 정신이 없다.
마치 술취한 사람같다...ㅎㅎㅎ
수영다녀와서 지범형님, 제원이형과 고스톱을 쳤다.
초반에 잘 나가다가 지범형님한테 흔들고 쓰리고에 피박을 맞았다...ㅎㅎㅎ
순식간에 금쪽같이 모은 돈 8,000원이 나갔다...
비록 승률은 내가 제일 좋긴 했지만 그 한방의 충격이 너무 컸다.
역시 지범형님은 타짜가 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