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해 11달 21날(흙날)+14 날씨: 맑음
오전에 다비디스플레이에 전화를 해서 담당자와 담판을 지었다.
자꾸 모니터 보내주면 수리해서 보내겠다고 해서 그럼 주문취소하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오늘 모니터 새로 보내준단다...^^
늦어도 월요일날에는 모니터를 받을 수 있을듯...
오늘 드디어 PC-FI를 위한 시스템이 도착했다.
USB DAC과 인티앰프, 스피커....
노트북에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봤는데
출력은 엄청 큼데 음질은 잘 모르겠다.
내귀가 막귀라서 그런가?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 좀 나아지긴 나아졌다.
그런데 뭐랄까? 예전에 내가 만들었던 AV시스템이나 영화관 같은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친다.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뭐랄까? 첫번째로 입체감이 너무 떨어지고 두번째로 소리와 영상이 융합되지 못하는 그런 느낌이다.
마치 소리와 영상의 싱크가 안맞는 느낌이랄까?
저녁에 형님들과 삼국지를 보았다.
4기가넘는 고화질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었다.
영화를 완전 잘못 골랐다....ㅋㅋㅋ
모니터가 너무 크다보니까 저화질의 일반 영화를 틀면 화면이 너무 궁게져서 나온다.
앞으로 고화질(HD) 영화를 많이 다운받아 놔야 할듯...
원래 음향기기들은 일종의 길들이기(에이징)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 장비들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