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해 1달 5날(해날) 날씨: 맑음
어제밤 7시부터 자서 오늘 아침 10시반까지 잤다.
모처럼 원없이 잠을 자니 너무 좋았다.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찜질방을 나왔는데
찜질방에서 보낸 시간이 24시간이 넘어서
밥값에 추가요금, 주차요금까지 하니까 거의 5만원돈이 나가버렸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여관이나 모텔가서 잘걸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ㅎㅎㅎ
찜질방에서 나와 근처 커피숖에 앉아서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면서
눈이 좀 녹기를 기다렸다.
12시가 되니까 눈이 좀 녹기 시작하더니
1시가 되자 도로에 쌓인 녹은 거의 사라졌다.
그래서 오후 1시 30분쯤 드디어 용기를 갖고 경산으로 출발...ㅋㅋㅋ
눈이 좀 있는 곳에서는 4륜으로 천천히
눈이 없는 고속도로에서는 2륜으로 100Km정도로 잘렸다.
휴게소에 한번 들렸다 경산에 도착하니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했다.
내일부터는 2010년 새해 첫달의 새로운 일정이 시작된다.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