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버가 자꾸만 죽는 원인을 알았습니다.
그 원인은 제가 쓰는 케이블이 완전한 고정아이피가 아닌
고정아이피 같은 유동아이피거든요....^^;
그러니까 원래는 유동아이피인데 아이피가 컴퓨터를 켤때마다 바뀌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필요에 따라 바꾸거든요.
한 아이피로 대략 짧으면 한달, 길면 석달정도 씁답니다.
그런데 이게 윈도우가 깔린 피씨일때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리눅스가 깔릴 피씨일때는 이상이 생긴다는 걸 알았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윈도우가 깔린 피씨일때는 피씨에서 DHCP서버로 일종의 '생존확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그래서 아이피를 고정아이피로 만들어 놓고 써도 잘 됩니다. 아이피가 바뀌기 전까지는요.
그런데 리눅스에서는 윈도우에 있는 이 '생존확인'기능이 없는가 보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리눅스서버에 연결해 놓고 일정 시간(정확한 시간은 저도 모르겠지만 대략 1시간정도?)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으면 DHCP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네트웍을 끊어버립니다. 한번 그렇게 끊어진 인터넷은 윈도우컴에 다시 연결해서 '생존확인'을 해주기 전까지는 복구되지 않더군요. 때문에 아무리 리눅스 서버를 재부팅해도 여전히 인터넷은 먹통인 것이죠.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저를 괴롭혀온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리눅스 스크립트를 만들수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누워서 잠자기 만큼 쉬운 문제겠지만 저같은 초하수한테는 어림없는 얘기겠죠?
하지만 여기서 포기한다면 치우가 아니겠죠?
터미널 창을 하나 열어서 다음과 같이 입력했습니다.
#ping 65.53.150.1
ㅡㅡ;;;;;;;
그렇습니다.
인터넷이 죽는 이유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니까 끊임없이 핑을 날려주면 인터넷은 죽지 않는거죠.....ㅡㅡ+
지금도 제 리눅스 서버는 살아있습니다.
..............
이래서 사람은 공부를 해야합니다.
열심히 공부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