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과당 물에 빠진 사람 구하는 방법 -
"물에 빠진 사람을 어떻게 구할까?" 라는 질문에서 모대학 학생들은 이렇게 답했다.
화학과 : 소금을 잔뜩 풀어놓으면 강물의 밀도가 커져서 사람이 뜬다.
그때 사람을 구한다.
화학과대학원 : 강물을 전기분해 하면 산소와 수소로 분리된다.
그때 구한다.
건축학과 : 상류로 올라가 댐을 쌓는다.
광학과 : 오목거울과 볼록렌즈로 햇빛을 집중시켜 강물을 증발시킨다.
지리학과 : 25,000 :1 지도를 구해 수심이 얕은 곳을 찾아 물에 빠진 사람이 그쪽으로
떠내려 올 때까지 기다린다.
항공학과 : 커다란 선풍기로 물에 빠진 사람을 건너편 강둑으로 날려보낸다.
의상학과 : 물먹는 하마 1823개를 강에 넣는다.
교육학과 : 물에 빠진 사람에게 큰소리로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신학과 : 강물이 두 갈래로 갈라질 때까지 기도한다.
신방과 : 방송국이나 신문에 보도를 해서 구조를 요청한다.
철학과(특히, 호중형) : 모든 사람은 죽는다. 그도 사람이다.
고로 그는 언젠가 죽을 것이니 애써 구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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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는 방법 -
by 영건 posted Oct 11, 2000


치우씨 : 생명은 영원하다.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모든것이 자신의 선택이다.
살아남을것인가? 죽을 것인가?.... 도울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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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핵심은 우리가 남을 돕고 싶다고 해서 항상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또 남에게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해서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관계의 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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