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바쁘게 들어가더니...
뒤도 안돌아보구...
비행기에 무슨 좋은게 있다구...
빠르게 걸어 들어가는 너를 뒤로하구 다들 아무말도 안하구 걸어나오고 있었지...
돌아오는 지욱이 차 안에서 지욱이가 빽업한 CD 노래 소리는 왜 전부 다 슬프게 들리는지 모르겠더라...
주책맞은 눈물은 나를 참지 못하게 하고 이네 창가로 내 목을 돌리게 하더라...
지금 회사다...
퇴근은 해야겠는데 게임방 가기가 두려워 지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가면 왠지 30번 컴퓨터에 너가 앉아 있을거 같은 생각이...
갔는데 없으면 어떡하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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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겠다 비행기...
by 한 posted Jan 18,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