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한 삶을 위하여 소식이나 채식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단지 살을 빼기위해서 소식이나 채식을 한다는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듯 싶습니다. 인간의 감정이란 마치 물과 같아서 막아두고 덮어둘수록 자꾸만 커지게 되고 결국 나중엔 터지게 되는게 자연의 이치거든요. 게다가 인간의 욕심중에서 가장 큰것 중의 하나가 식욕인데 어찌 그것을 막을수 있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살을 빼는데(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채식입니다. 운동이나 '무조건 안먹기'등도 물론 살을 빼는 빠른 방법이긴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가 무척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채식은 시작해서 완전히 적응하기만 하면 그 다음에는 힘든 운동도 고통스러운 소식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조건이 있지요. 채식을 머리로 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채식은 꼭 가슴으로 해야합니다.
"아~ 채식이 몸에 좋다니까 나도 채식해야겠다."
"어? 채식하면 살빠진다고? 그럼 나도 한번 해봐야지~"
이런식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열중 아홉은 실패합니다. 아니 백중 아흔아홉은 실패합니다. 설마 다이어트에는 성공한다 해도 얼마 안가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지요. 왜냐면 채식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거든요. 이것은 담배를 끊는것과도 비슷합니다.
담배를 머리로 끊을려는 사람들도 열중 아홉은 실패하거든요...^^
"아~ 담배피면 수명이 5분씩 준다는데.... 이제 그만 끊어야 겠다."
"아... 이렇게 담배피다가는 40도 못되서 폐암에 걸릴꺼야. 끊어야해"
담배를 끊을때나 육식을 끊고 채식을 시작할때나 중요한것은 머리로 아는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왜 나에게 채식이 필요한가?'
'내가 채식을 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
'육식이 왜 몸에 안좋고 환경을 파괴하는가?'
'고기들은 어떻게 처리되고 만들어져서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가?'
'우유랑 계란은 정말 완전식품인가?'
'채식을 하면 지구의 환경을 살릴수 있다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을 머리로 아는것이 아닌 가슴으로 완전히 이해하게 되면 옆에서 돈줄테니까 고기좀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가 없게 됩니다...^^
육식이란 불쌍한 동물들을 각종 화약약품으로 키워서 잔인하게 죽인다음 그 썩은 시체를 조각 조각 나눠 '건강한 식품-우리몸에 필수품'이라고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깨닫는 다면 육식으로 돌아갈래야 다시는 돌아갈수 없게 됩니다. 이른바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거지요...*^^*
담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담배는 몸에 나쁘다'라고 머리로 아는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담배가 왜 얼마나 몸에 나쁜가를 분명히 깨닫는게 중요하지요.
담배를 핀다는것은 날마다 락스를 이쑤시게로 찍어서 쪽쪽 빨아 먹는것과 비슷한 행위거든요....^^
요즘 어린 학생들과 여성들의 흡연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담배피는 사람들한테 '날마다 1500원(요즘 담배값이 얼마지요? ^^)씩 내고 독극물을 사서 젖가락으로 찍어서 드실래요?'라고 불어보면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없을겁니다....^^
에구... 얘기가 길어졌네요.
암튼 저는 다이어트를 위한 무리한 소식과 운동은 몸에도 마음에도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차라리 그 시간과 노력의 10%만 채식에 투자해 보세요. 완전히 채식을 이해하고 채식만 완전하게 실천하신다면 정말 힘들이지 않고 고통스럽거나 괴롭지도 않게 매일 매일 날씬하고 행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항상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구요 가슴에서 느끼는데로 원하는데로 살아가세요.
우리의 가슴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답니다....*^^*
그럼 채식과 함께 행복하시길.....
-치우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