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컥 벌컥 사랑을 마시고 싶다>
사랑을 마시고 싶다.
아무에게도 말 못했지만 사랑을 마시고 싶다.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가슴속까지 적셔줄 사랑을 마시고 싶다.
식은 피를 끓게 하고 잠자는 세포를 깨워줄 사랑을 마시고 싶다.
나는 지금 살아 있는게 아니다.
27년전 내가 태어나던 날
나는 죽었다.
나는 단지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할뿐이다.
떠도는 귀신처럼...
나는 지금 존재의 사막에 홀로 서있다.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는가?
참사랑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오아시스는...
거짓사랑은 신기루처럼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고
나는 또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다.
이젠 나도 살고 싶다.
사/람/처/럼
눈물을 닦고 일어나
벌컥 벌컥 미친듯이 사랑을 마시고 싶다.
(2000. 8.26. 김호중)
사랑을 마시고 싶다.
아무에게도 말 못했지만 사랑을 마시고 싶다.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가슴속까지 적셔줄 사랑을 마시고 싶다.
식은 피를 끓게 하고 잠자는 세포를 깨워줄 사랑을 마시고 싶다.
나는 지금 살아 있는게 아니다.
27년전 내가 태어나던 날
나는 죽었다.
나는 단지 내가 살아있다고 생각할뿐이다.
떠도는 귀신처럼...
나는 지금 존재의 사막에 홀로 서있다.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는가?
참사랑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오아시스는...
거짓사랑은 신기루처럼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고
나는 또 주저앉아 흐느끼고 있다.
이젠 나도 살고 싶다.
사/람/처/럼
눈물을 닦고 일어나
벌컥 벌컥 미친듯이 사랑을 마시고 싶다.
(2000. 8.26. 김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