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하루만 3가지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첫째로 나는 가뭄으로 고생하는 이디오피디아에 비가 내리도록 빌겠다.
이디오피디아 어린이들이 불쌍한다. 잘먹지도 못해 빼빼하게 말라 배가 고파 울고 있는 이디오피디아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느님께서 비를 내려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나 하느님도 무심하시다. 아프리카 어린이들도 어린이인데..
둘째는 우리집의 화목하면 좋겠다.
월급날이 되면 항상 싸우신다. 난 이날만 되면 마음이 아프다.
난 정말 우리집이 화복하면 좋겠다.
세째는 우리어머니와 아버지의 건강이다.
우리 어머니의 신경통과 마음의 걱정이 없어지고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다.
아버지도 항상 약주를 잡수시는 일이 점차 줄어 드신다.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끊어야하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나는 이 세가지 소원이 어린이날 지켜져야하는데, 꼭! 되야겠다.
6-6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