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66돌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국민들의 마음속에서도 소외 되었다가
한류의 바람에 힘입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되어 세계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는 흔히 한글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세종대왕은 고조선 시대 또는 그 이전에 만들어진 잃어버린 문자 가림토의 모양과 소리를 다시 찾아낸 것입니다.
이런 한글속에는 세종대왕도 모르던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그것은 한글의 자모(ㄱㄴㄷㄹ...)에 숨겨진 뜻이 있고 우리말들은 거의가 그 법칙에 따라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한자와 영어에서도 이런 법칙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언어학적으로도 역사학적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언어와 문자란 먼저 말이 생겨나고 뒤늦게 글자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그 공간적 시간적 상황의 차이 때문에 이런 일관된 법칙성을 갖기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바꿔서 말하자면 우리말과 한글(가림토)은 동시에 만들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좀 더 이치에 맞게 표현하자면 누군가 우리말과 한글을 우리민족에서 가르쳤던 것이지요.
지금 우리가 영어를 배우듯이 말이죠...^^
아무튼 배경설명은 그만하고
우리도 모르고 세종대왕도 몰랐던 한글 자모의 속뜻을 한번 알아보죠....ㅎㅎㅎ
"ㄱ"은 "겉, 가장자리"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껍데기도 겉, 가장자리는 뜻이고
그래서 "겨"도 볕씨의 겉껍데기이죠.
"구멍"도 동그란 가장자리를 말하구요.
동굴의 "굴"도 마찬가지구요. 먹는 굴도 껍데기로 되어 있죠.
얼굴도 우리의 얼이 들어 있는 껍데기 입니다...ㅎㅎㅎ
"가죽"도 마찬가지로 "겉"이라는 뜻.
"ㄴ"은 "높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얼굴에 있는 눈도 높아서 눈이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도 높아서 눈입니다...ㅎㅎㅎ
"누나"도 나보다 높은 여자이기에 누나고 "님"도 나보다 높은 존재이기에 님입니다.
"나"도 "너"도 모두 높은 존재이기에 "ㄴ"이 들어 갑니다.
"날개"도 높이 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구요...^^
"나무"는 높이 자라는 식물이죠.
"ㄷ"에는 "둥글다, 돌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도 둥글어서 달이고, 돌도 둥글어서 돌입니다.
동네도 둥근 마을이고 돈은 돌고 돌지요.
돼지는 둥들둥글 하게 생긴 동물이구요....ㅎㅎㅎ
신기하게 한자로도 "돈"이죠...ㅋㅋ
영어 "Drum, Disc, Drive, Dance, Day, Date" 등도 모두 둥글거나 도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ㄹ"에는 "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원래는 "놀다"가 아니라 "롤다"였습니다.
"노래"가 아니고 "로래"이구요.
우리는 흥이나면 저절로 "룰루랄라"하고 콧노래가 나옵니다...^^
한자말로도 "즐거울 락"이고 서양에서도 흥겨운 노래를 "락"이라고 하죠.
"ㅁ"에는 "모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말"도 뜻이 모여서 된것이고
동물 "말"도 모여서 사는 짐승이죠.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은 "마을"이고,
둥글게 모인 땅을 "마당"이라 하죠.
눈,코,입,귀가 모여있는 것이 "머리"
뜻이 모여있는 것이 "마음"
몸이 모여 있는 것이 "몸"
크던것이 작아지는 것을 "목"이라고 하죠. 목, 손목, 팔목,발목....
또 작게 모이는 출입구를 "문"이라고 하고요.
면과 면이 만나는 곳을 "모서리"라고 하고
"못"이란 날카롯게 깎여서 끝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또는 물이 모여있는 웅덩이를 뜻하기도 하죠.
"모레"는 작은 돌가루가 모인것이고
"물"은 항상 아래로 흘러가 모이게 되죠...^^
"밑"은 젤 아래에 힘이 모여 있는 곳이구요
어떤게 "마르고"나면 무엇인가 모이게 되지요.
순우리말 중에 "모꼬지"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생일이나 잔치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말합니다.
"ㅂ"에는 "받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밭"도 씨앗을 받는 다는 뜻이고
바가지도 물을 받는 것이죠.
남성을 받아들이는 여성의 몸에도 "ㅂ"이 들어가구요...^^
"방"은 사람을 받아들이는 공간이죠.
"발"은 사람의 몸을 받고 있는 것이구요.
밤과 낮의 "밤"은 어둠속에서 모든것을 받아 들이기에 밤이고
먹는 밤도 그 속에 맛난 알맹이를 받아 갖고 있죠.
우리 몸의 "배"는 우리가 먹는 것을 받아 들이는 곳이구요.
먹는 배에는 물이나 단맛이 잔뜩 들어 있고
타는 배에는 사람이나 물건이 잔뜩 들어 있죠....ㅎㅎㅎ
"ㅅ"에는 "서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숫놈 "숫"도 서는것(ㅋㅋ)을 갖고 있는 동물을 뜻하고
사람도 서니까 사람이고 산도 높이 서 있어서 산입니다.
(산을 뜻하는 우리말 뫼는 땅이 모인곳이라는 뜻)
"손"도 세울 수 있기에 손이고
소, 소나무, 쑥, 삼등도 그렇습니다.
새는 두발로 설 수 있는 동물이기에 새입니다.
샘이란 땅속에서 솓아 나는 물이죠.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정보들은 10여년전쯤에 이런 주장을 하시는 어떤분의 글을 읽고서 무릎을 친 뒤
그분이 말해주신 것들과 제가 우리말과 글을 살피면서 찾아낸 것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날때 한글속에 숨어 있는 뜻을 찾아 보세요....ㅎㅎㅎ
그리고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실때 무주건 "ㄱㄴㄷㄹ"만 가르칠게 아니라
이런 속뜻을 같이 가르쳐 보세요. 아이가 훨씬 재밌어 한답니다...^^
그리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근데 저도 아직 그 책은 안 읽어 봤어요.....ㅎㅎㅎ
이상 566돌 한글날에
한글날스러운 치우의 수다였습니다....ㅋㅋㅋㅋㅋ
2012.10.9. -치우생각-
읽고 보니 다 그러하네요.. 재밌는 발견이에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