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흑!
뭐라 사과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날 저녁만 함께하고 상가집에 갔어야 하는 데 우찌 일이 이렇게 되는 바람에...
내가 뭐라 못하겠더라구.
야그들아 미안혀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어서~
영주하고 말도 못나누고...
호중아 수고 많이 했다.
울 신랑하고 한번 갈께.
그리구 돈 모잘랐을 텐데 청구해라.
거기서 우리신랑이 술을 많이 먹을 입장이 아닌데.
미안 미안해~
정말 미향이한테도 형님께도 너무 고맙다....
어려운 자리에 와주셔서 고마웠구...
또 어린후배들하구 즐겁게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
난 솔직히 좀 걱정이 됐거든... 혹시나 형님이 오셨다가 재미없어 하시면 어쩌나 하구~~~~~~
근데 너무나 잘 대해주시고 또 잘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
형님께 꼭 전해드려... 친구들이 너무 감사해 한다구....
그리구 함 날잡아서 집으로 쳐들어 갈테니까 항상 긴장하구 계시라구....^^;
삼겹살 한 댓근 사가지구 가면 되겠지? 큭큭큭~~~
- 친구 결혼사진찍으러 다녀왔다 깜짝 놀란 호중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