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찬란한 유산을 봤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다시 한번 나쁜 남자, 착한 남자를 생각하게 됐다.
역시 여자는 자신에게 무조건 잘해주는 착한 남자 보다는
자기한테 틱틱거리고 투털거리고 무시하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것 같다.
이건 많은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사실이지만 내 경험상으로도 그랬다.
나는 초등학교때까지 이른반 나쁜 남자였다...^^
아니 못된 악동이었지...ㅋㅋㅋ
여자애들한테 못된 장난치는 걸로 악명을 떨치던 난
같은반 여자애들한테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반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
여자애들은 짓궂은 장난은 싫어 했지만 그렇다고 날 싫어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애들은 내가 장난쳐주는 걸 자신의 인기척도라고 생각하면서
약간 즐기는 그런 애들도 있었던거 같고....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철이 들어 버렸다....ㅡㅡ;;;
그전까지는 그야말로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였는데
정말 하루 아침에 착한 남자가 되어 버린거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날 어느날 갑자기 내가 해도 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명확해졌다고 해야 할까?
예를 들면 중학교가기 전까지 난 형하고 맨날 싸웠다.
나이가 2살많은 형은 나보다 키가 작았다. 그리고 나랑 다르게 성격도 내성적이었고...
그래서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을 했는데 웃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치고 박으며 싸운적은 없었다는 것다....^^
그냥 멱살잡고 밀고 댕기고 뭐 그정도...^^
왜 그랬냐고? 모르겠다. 주먹질은 내가 넘어서는 안되는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깔려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앞으로 형하고 싸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거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날 뒤로 형하고 싸운적이 한번도 없다.
그날이후 형하고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점도 많이 변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변한것은 더 이상 여자애들한테 못되게 굴 수 없다는 거였다.
그렇게 난 착한 남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날이후 착한 남자가 되어 살아오면서 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정말 잘해줬다.
뭐든지 다 해주고 이해하고...
그런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건 여자들은 그렇게 지고지순하게 사랑을 바치는 나보다
오히려 자신을 무시하고 못되게 구는 남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결국 그들을 선택한다는 거다.
못된 여자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는 착한 여자들 조차도 착한 남자보다는 나쁜 남자한테 끌리고 그런 남자를 만난다.
그래서 고생하고...ㅋㅋㅋ
찬란한 유산을 보면서 다시 한번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진실을 깨닫게 된다.
늦었더라도 다시 나쁜 남자로 돌아가면 나도 이쁜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ㅋㅋㅋ
도대체 착한 남자 좋아하는 착한 여자는 어디에 있는 거냐?
2009. 7. 18. 치우생각
이 드라마를 보면서 다시 한번 나쁜 남자, 착한 남자를 생각하게 됐다.
역시 여자는 자신에게 무조건 잘해주는 착한 남자 보다는
자기한테 틱틱거리고 투털거리고 무시하는 남자에게 더 끌리는 것 같다.
이건 많은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사실이지만 내 경험상으로도 그랬다.
나는 초등학교때까지 이른반 나쁜 남자였다...^^
아니 못된 악동이었지...ㅋㅋㅋ
여자애들한테 못된 장난치는 걸로 악명을 떨치던 난
같은반 여자애들한테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반에서 꽤 인기가 있었다.
여자애들은 짓궂은 장난은 싫어 했지만 그렇다고 날 싫어하지 않았다.
심지어 어떤 애들은 내가 장난쳐주는 걸 자신의 인기척도라고 생각하면서
약간 즐기는 그런 애들도 있었던거 같고....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갑자기 철이 들어 버렸다....ㅡㅡ;;;
그전까지는 그야말로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였는데
정말 하루 아침에 착한 남자가 되어 버린거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날 어느날 갑자기 내가 해도 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명확해졌다고 해야 할까?
예를 들면 중학교가기 전까지 난 형하고 맨날 싸웠다.
나이가 2살많은 형은 나보다 키가 작았다. 그리고 나랑 다르게 성격도 내성적이었고...
그래서 정말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을 했는데 웃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치고 박으며 싸운적은 없었다는 것다....^^
그냥 멱살잡고 밀고 댕기고 뭐 그정도...^^
왜 그랬냐고? 모르겠다. 주먹질은 내가 넘어서는 안되는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깔려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앞으로 형하고 싸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거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그날 뒤로 형하고 싸운적이 한번도 없다.
그날이후 형하고의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점도 많이 변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변한것은 더 이상 여자애들한테 못되게 굴 수 없다는 거였다.
그렇게 난 착한 남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날이후 착한 남자가 되어 살아오면서 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정말 잘해줬다.
뭐든지 다 해주고 이해하고...
그런데 정말 이해할 수 없는건 여자들은 그렇게 지고지순하게 사랑을 바치는 나보다
오히려 자신을 무시하고 못되게 구는 남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결국 그들을 선택한다는 거다.
못된 여자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는 착한 여자들 조차도 착한 남자보다는 나쁜 남자한테 끌리고 그런 남자를 만난다.
그래서 고생하고...ㅋㅋㅋ
찬란한 유산을 보면서 다시 한번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진실을 깨닫게 된다.
늦었더라도 다시 나쁜 남자로 돌아가면 나도 이쁜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ㅋㅋㅋ
도대체 착한 남자 좋아하는 착한 여자는 어디에 있는 거냐?
2009. 7. 18. 치우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