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일 서해안을 따라 올라오던 7호태풍 곤파스가 서울/경기 지역을 관통하며 큰 피해를 냈다.
나랑 지욱이가 함께 살던 화성집도 곤파스의 피해를 피해가진 못했는데......ㅎㅎㅎ
하필이면 우리가 살던 동네가 태풍의 바람을 가장 많이 받던 자리였다....ㅋㅋㅋ
그래서 마당과 옆 야산에 있던 나무들이 죄다 쓰러져 버렸다.
간밤에 친구들과 함께 강풍에 지붕이 날라갈까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지붕이 샌드위치 패널이어서....ㅎㅎㅎ)
그래도 다행으로 큰 피해는 당하지 않았고 사람도 다치지 않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
그리고 이날의 피해로 공짜로 생긴 화목 덕분에 난 훗날 역사에 길이 남을 "치우표로켓보일러"를 만들게 되었으니
이 어찌 자연이 내게 준 선물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ㅎㅎㅎㅎ

